커피 이야기

게샤빌리지 사전구매 안내 (비즈니스 커핑 참여자)

Jeff, Coffee Me Up 2020. 4. 2. 03:25

안녕하세요. 커피미업 입니다.

어제 진행한 게샤빌리지 비즈니스 커핑에서 3개의 커피가 가장 좋은 선호도를 가졌습니다.

그 중 2개가 내추럴, 1개가 워시드 였는데요.

 

1) 게샤 빌리지 나르샤 87번랏 (게샤1931품종) 골드라벨 내추럴

2) 게샤 빌리지 나르샤 96번랏 (게샤1931품종) 골드라벨 워시드

3) 게샤 빌리지 오마 74번랏 (게샤1931품종) 골드라벨 내추럴

 

이 중에서 내추럴 두가지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워시드를 좋아하는 분들도 많았는데요.

아쉽게도 이 워시드는 아담의 미국 친구가 전량 가져가기로 했다고 하네요.

양이 적은 관계로 판매를 못한다고 하여 강제 내추럴 2종으로 결정되었어요.

 

그나마도 가장 인기가 좋았던 나르샤 87번랏은 저희가 남은거 다 가져온다고 합니다. (120킬로)

그리고 오마 74번 랏은 원래 120킬로 이상 구입해야하지만 제가 절반만 가져올 수도 있게 했어요.

 

자, 그럼 어제 비즈니스 커핑 오셨던 분들은 원하는 수량 DM으로 말씀부탁드립니다.

금액은 통관까지 하고 달러 환율이 정해져야 완벽하게 나오긴 합니다만

보수적으로 잡아봤을때 11만원이면 원가로 받아올 것 같습니다.

(되도록이면 별도 인건비는 안받으려고 합니다.)

 

물론 정식 통관되고 일반 판매할때는 세금과 인건비, 포장비 등을 고려하여 2-3만원은

올라간 금액으로 판매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작년에도 일반 판매가는 14만원대였습니다.)

 

그럼 인스타 DM 혹은 메일 주시고요. (jeff@cozze.kr)

 

일단 하루동안 접수받고, 혹은 그 전에라도 정해진 양 되면 미리 마감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입시 선금으로는 계약금으로 킬로당 3만원씩 보내주시고 나머지 잔액은 커피가 입고되면

보내기전에 요청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한은행 110-1666-53084 커피미업 김동완)

 

전자계산서 추후 발급해드리며 택배비는 추후 정산해보고 선불 혹은 착불로 보내드릴게요.

DHL로 받을거라 아마 빠르면 지금부터 2-3주면 손에 넣을 수 있을 것 같아요.

 

P.S 게샤빌리지 옥션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할 수 있을지 모르겠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