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커피미업 입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커피는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농장인 파나마 라 에스메랄다의 커피입니다.

    다른말이 필요없는 농장인데요.

    한 때 '신의 커피'라 불리우던 그 게이샤 커피로 전 세계에서 스타가 된 블록버스터 농장이죠.

    특히 이 커피는 다른 에스메랄다의 커피에 비해 특이한점이 있는데요.

    바로 에스메랄다 농장 최고도에 위치한다는 점입니다.

    보통의 에스메랄다 커피는 1800-1900미터 선에 있는데, 이 랏만 2100미터에 위치해 있답니다.

     

    고도가 높은 것이 무조건 좋은것은 아니지만 그만큼 다양한 풍미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게다가 이 랏은 올해 처음 재배가 이루어진 랏인데요.

    높은곳에 위치하다보니 커피가 나지 않을것으로 생각했지만 무럭무럭 잘 자라났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 랏이 특이한 이유는 바로 다음 사진에 있습니다.

     

    새의 둥지가 보이시나요?

    바로 NIDO라는 뜻은 영어로 Nest, 그러니까 한글로는 새의 둥지라는 뜻인데요.

    처음으로 에스메랄다 농장의 게이샤 나무에 새들이 둥지를 트고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리하여 이 농장 랏의 이름을 니도 NIDO로 명명하게 되었답니다.

    새들조차 커피가 달달해서 둥지를 짓고 살아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는데요.

    그 맛은 어땠을까요?

    정말 달고 깨끗한 커피더군요.

    달랑(?) 18킬로 정도 생산이 되었습니다.

    양이 많지 않아서 1차로 소량 판매를 할 예정이고, 대회용으로 킵 해둔 뒤 추후 대회 선수나

    혹은 대회에서 사용할 분이 안계시면 그때 다시 마저 2차 판매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마신 에스메랄다 커피중에 가장 맛있었습니다.

    내추럴이지만 이토록 깔끔한 맛이 올라오며 과일 맛을 표현하는 커피가 있을까 싶을 정도인데요.

    믿고 구입해보셔도 좋습니다.

     

    에스메랄다는 농장주 피터슨이 지난해 카페쇼 기간에 커피미업에 방문한뒤 인연을 맺게 되었는데요.

    올해 저도 방문을 앞두고 있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입국이 불가능했습니다.

    내년에는 꼭 방문해서 니도 랏을 올해 처럼 독점으로 또 가져오겠습니다^^

     

    농장 : Panama, La Esmeralda

    농장주 : Peterson

    품종 : Geisha  

    프로세싱 : 내추럴

    고도 : 2100미터

    수상이력 : 수 많은 월드 챔피언십과 국내 대회에서 우승 및 최상위권

     

    워낙 비싼 커피라 접근 가능한 가격에 드릴 수 없는점이 아쉽습니다.

    따라서 홈로스터 및 취미로 접근해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 생두는 소량 250그람 소분으로 판매하며

    원두는 45그람/100그람 단위로 판매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만간 센서리랩 매장에서는 음료로도 주문하여 드실 수 있습니다.

    원두 납품 및 생두 대량 구매는 별도 문의주세요 (070-4120-4535)

     

    구입은 커피미업 스토어에서 잠시 후부터 가능합니다.

    coffeemeup.biz

     

     

    Posted by Coffee Me Up (Jeff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