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미업 마드리드 블랜딩 안내
지하에 있는 어느 샹그리아 바.⠀ ⠀ 누군가 감미롭게 피아노 연주를 하고⠀ 마침 웨이터는 나에게 샹그리아를 서브. ⠀ ⠀ 그리고 나는 허공에 대고 건배!⠀ ⠀ 커피미업에서 가장 먼저만든 블랜딩은 바로 이 도시에서 영감을 얻은 '마드리드 블랜딩'이었습니다.⠀ ⠀ 마드리드는 유럽 아니 전 세계에서 가장 잘 나가던 왕의 도시였지요. ⠀ ⠀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라는 칭호를 받을만큼 여러 나라에 식민지를 가지고 있던 곳. ⠀ ⠀ 마드리드의 이사벨 여왕이 이태리의 뱃사람 콜롬부스와 계약을 맺고 전 세계를 얻었던 그 곳. ⠀ ⠀ 그러나 오늘날 이곳은 과거의 영화와는 달리 그저 평범한 유럽의 수도이자 도시입니다. ⠀ 심지어 관광객은 이곳을 패스하기도 하지요. ⠀ ⠀ 하지만 마드리드는 강인합니다.⠀ 탄탄한 체력속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