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심장이 터질 때까지 흐느껴 울고 웃으며 긴 여행을 끝내리 미련없이. 아무도 내게 말해주지 않는 정말로 내가 누군지 알기 위해" 민물장어의 꿈 - 신해철 . . 이제 곧 마왕 신해철의 10주기가 다가오네요. 인쇄소에서는 그의 음악과 함께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주에는 제가 좋아하는 그의 노래로 플레이리스트를 구성했습니다. 이미 버터님 @ 등 많은 분들이 음악을 듣고 좋아해주셨는데요. 이번에는 여러분들이 듣고싶은 그의 음악을 신청곡 접수 리스트에 올려주시면 다음주 리스트에 포함하여 들려드릴게요. 신청곡 접수는 댓글 및 프로필 링크에 있는 구글폼으로 가능합니다. 내일도 멋진 노래와 함께 맛있는 커피 즐겨보세요. 참고로 홍원준 바리스타의 휴무로 인해 내일은 김동완 바리스타가 종일 내려드려요. 내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