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이야기

눈 내리는 오후, 그리고 온정의 손길!

Jeff, Coffee Me Up 2014. 12. 15. 15:16

안녕하세요. 홍대 로스터리 카페 Coffee Me Up의 바리스타 및 SCAE 유럽 감독관 AST 김동완 입니다.


눈 내리는 어느 겨울날입니다. 커피미업에도 눈이 펑펑 내리네요^^

사실 지난번에도 살짝 언급했습니다만, 커피미업에는 트리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여러분들의 선물과 장식이 걸려 있는데요. 그 주변으로도 많은 크리스마스 장식이 진행되었죠.

이 모두가 독거노인;; 저를 위해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온정의 손길로 만들어진 것들입니다. ㅋ


그런데 이번에는 먹을 것이 들어왔군요. 킷캣 비슷한 초코과자! 그리고 마이쭈 까지 ㅎㅎ

이는 모두 커피미업에서 커피를 드시는 분들께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매장내에서 드시는 분들께만 적용)





마지막 사진에 보이는게 바로 키커 라는 초코과자! (이상현님 기증 ㅋ)


수량은 두 박스가 있는데 모두 나갈 때 까지 제공하도록 할게요.

예전에 로투스 같은 커피과자를 제공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안드렸었는데, (사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귀찮아서? ㅋ)

연말 연시를 맞이하여 다 떨어질 때 까지는 쭉~드리도록 할게요.

테이크 아웃 하시는 분들도 혹시 당이 떨어졌다거나 갑자기 초코과자가 땡기면 말씀하시면 드릴테니 염려마시고 ㅋ


커피교실 및 SCAE 유럽 바리스타 자격증 교육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