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대 로스터리 카페 Coffee Me Up의 바리스타 및 SCAE 유럽 감독관 AST 김동완 입니다.
Daum 사내동호회인 다음커피동호회 연말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이 동호회는 제가 바리스타가 되는데 아주 크게
기여를 한 곳인데요. 일주일에 한번씩 (사실은 거의 매일 ㅋ) 사람들과 모여서 커피를 내려먹는 곳이죠.
저는 거기서 분사(?)를 해서 오늘날의 커피미업이 탄생했군요^^
이곳은 특히 1년에 한번, 연말모임은 크게 하는데, 작년에는 커피미업에서 했지만
올해는 다음이 한남/판교로 나눠지는 바람에 홍대에 있는 커피미업에서는 진행이 불가능했습니다.
올해에는 게이샤와 마타리 등 최고의 커피가 출격했었죠.
또 사내 블로그 취재단에서 오는 바람에 촬영까지 했었네요.
저는 이제 다음 직원은 아니지만 여전히 열심히 참여하고 있는데,
동영상에서는 마치 외부에서 채용한 강사 처럼 나오네요^^ 제가 내리는 게이샤와 마타리 장면도 나옵니다 ㅋㅋ
다들 그리워요. 자주자주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