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대/합정 로스터리 카페 Coffee Me Up의 SCAE 유럽감독관 AST 바리스타 김동완 입니다.
커피미업 베니스 합정점은 베네치아 컨셉으로 꾸며져 있는데요.
좌석도 긴~것이 그냥보면 단지 긴 의자 같지만 사실은 배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ㅎㅎ
그래서 화면에 나오는 사진도 마치 배에 타고 있는듯한 상황을 연출하지요.
왼쪽 좌석들은 수로 주변을 상징하고요.
어쨌든, 그런 의도를 좀 더 살리고자 노 (oar) 두개를 구입하여 곤돌라 테이블에 부착했습니다.
사실 끝 쪽에 앉으면 프로젝터 때문에 조금 눈이 부시다는 분들이 계셨거든요.
그래서 끝 쪽에 앉지 못하게 막는 효과도 있지요^^
배 젓는 노를 파는곳이 잘 없더라고요. 목공으로 하기에는 매우 비싼편이고
어쨌든 힘들게 구하긴 했는데요. 다음에 오시거든 구경해 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