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offee Me Up 바리스타 김동완 입니다.
커피미업은 거의 매주 퍼블릭 커핑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번 커핑은 2018년 3월 22일 목요일 7시00분, 커피미업 센서리랩에서 공개 커핑을 진행합니다.
센서리랩은 서울시 마포구 신수동, 그러니까 서강대 근처에 위치한 카페 입니다.
네이버나 다음지도 등에서 "커피미업 센서리랩" 으로 검색하시면 되고요.
지하철로는 대흥역 이나 서강대역, 신촌역 등에서 오실 수 있습니다. (경의선 숲길공원에 위치한 카페)
숲길 공원길이라 분위기도 좋으니 꼭 커핑이 아니더라도 지나가다가 커피 한 잔 하고 가셔도 좋습니다!
이번 커핑은 미얀마 스페셜티 6종입니다.
지난해에 이어 커피미업은 미얀마에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월드브루어스컵 챔피언인 테츠와 함께 미얀마의 보석같은 커피를 발굴했다면
올해는 그 커피들이 얼마나 더 발전하고 있는지 지켜보기 위함이었습니다.
사실 총 12종의 커피를 가져왔고 6종은 지난 주 비즈니스커핑을 통해 진행했습니다.
비즈니스 커핑을 한 이유는 이번에 구입할 커피를 결정하기 위함이었고요.
지금 진행할 남은 6종은 구매 대상이 아니라서 빼 둔 콩입니다.
(5개는 보류한 생두이고, 나머지 1개는 제가 전량 구매했기때문에 굳이 커핑을 따로 할 이유가 없어서 였죠 ㅎㅎ)
즉, 1개는 모두 구입하여 더이상 구입이 불가능한 콩이고
나머지 5개는 여러 이유로 일단 보류해둔 콩이지만 경우에 따라 구입을 하게 될 수도 있겠습니다.
1) 미얀마 스페셜티 6종 위시드, 허니, 내추럴
커핑후에 함께 위 커피들을 브루잉을 통해 맛을 볼 계획입니다.
6개를 맛보기는 너무 오래걸려서 2-3개 정도 내려드릴 예정이랍니다.
퍼블릭 커핑은 한정된 인원으로 인해 미리 예약을 통해 접수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최소한의 비용을 예약비용으로 받고 있지만 대신 커핑이 끝난 뒤 해당 커핑 커피 혹은 다른 커피를
브루잉하여 제공해 드리오니 실제 커피 한 잔 가격이라 큰 부담은 없으시리라 봅니다.
(다만 커핑용 커피나 제공 커피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이번 커피는 드립 한 잔 가격인 4천원을 예약비용으로 받도록 하겠습니다. (커핑 후, 해당 커피 2~3종 제공 예정)
위 내용을 읽으셨다면 선착순 접수가 가능합니다.
약 12명 선에서 접수가 자동으로 마감되오니 빠르게 신청하셔야 합니다!
커피미업 센서리랩 근처에 계시는 신수동 주민은 동네주민 특권으로^^ 언제든 신청없이 참여가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센서리랩에 오셔서 말씀주세요!
접수는 아래 링크를 통해서 온라인 접수만 받습니다.
http://coffeemeup.biz/product/detail.html?product_no=107&cate_no=1&display_group=2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