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이야기

커피미업 마드리드 블랜딩 안내

Jeff, Coffee Me Up 2019. 3. 1. 07:12
지하에 있는 어느 샹그리아 바.⠀

누군가 감미롭게 피아노 연주를 하고⠀
마침 웨이터는 나에게 샹그리아를 서브. ⠀

그리고 나는 허공에 대고 건배!⠀

커피미업에서 가장 먼저만든 블랜딩은 바로 이 도시에서 영감을 얻은 '마드리드 블랜딩'이었습니다.⠀

마드리드는 유럽 아니 전 세계에서 가장 잘 나가던 왕의 도시였지요.  ⠀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라는 칭호를 받을만큼 여러 나라에 식민지를 가지고 있던 곳. ⠀

마드리드의 이사벨 여왕이 이태리의 뱃사람 콜롬부스와 계약을 맺고 전 세계를 얻었던 그 곳. ⠀

그러나 오늘날 이곳은 과거의 영화와는 달리 그저 평범한 유럽의 수도이자 도시입니다. ⠀
심지어 관광객은 이곳을 패스하기도 하지요. ⠀

하지만 마드리드는 강인합니다.⠀
탄탄한 체력속에 이제는 중후한 매력이 넘치죠. ⠀
그것도 레알 (Real rey) 그러니까 왕국의 도시만이 아닌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글로벌 도시가 되었습니다. ⠀

커피미업의 마드리드 블랜딩은 이러한 영감을 얻어서 만들어졌습니다.⠀

케냐를 베이스로 묵직하고 중후한 바디와 느낌을 주고⠀
과테말라를 통해 누구에게나 접근할 수 있는 대중성을 확보했으며 에티오피아를 통해 과거의 화려한 영광을 노래합니다. ⠀

이 곳 마드리드가 조금씩 변화하듯 커피미업의 마드리드 블랜딩도 조금씩 바꾸며 업그레이드를 계속 합니다.⠀

하지만 이 마드리드의 묵직하면서도 모두를 포용하는 그 느낌은 언제나 그대로 가져갈 것입니다.⠀

현재까지 가장 많은 고객분들이 이용하고 있기도 하지요.⠀

마지막으로 광고 한 줄!⠀

마드리드 블랜딩 샘플을 원하시거나 납품문의를 하실 분들은 DM 혹은 커피미업 매장을 찾거나 전화 해 주세요 (070-8843-4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