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의 '주간 커피미업' 은 예상하셨겠지만 두가지 게샤빌리지 중 지난 주 '오마'에 이은 '나르샤' 입니다.
나르샤 지역은 게샤빌리지의 거의 동쪽끝에 위치하고 있어요.
한국의 로스터들이 가장 서쪽인 수르마, 중앙인 오마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세가지 지역중 하나인데요.
몇년 전 유아인, 신세경 주연의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
허니서클 같은 단맛을 중심으로 장미, 그리고 오렌지, 노란과일 등이 매력적인 지역의 커피로
이번 커피미업이 들여온 커피는 087번 랏의 골드라벨 최상품입니다.
이는 지난번 비즈니스 커핑때 가장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그 자리에서 구매를 결정한 커피랍니다.
생두와 원두는 커피미업 스토어에서 지금 가능하고요.
음료는 다음주 부터 을지로 커피인쇄소 @coffee_print_shop 및 충무로 커피미업 센서리랩에서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