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커피미업' 9월1주차 입니다.

    오늘은 올 시즌 처음으로 과테말라 커피를 소개합니다.

     

    커피미업은 2019년, 과테말라에 다시한번 방문하여 지속적으로 거래할 농장을 찾아다녔습니다.

    그 때 과테말라 정부기관에 의해 설립된 커피단체인 ANA Cafe와의 인연으로 다양한 엑스포터와

    농장을 방문해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당시 방문했던 농장중에 꽤 독특하고 맛있는 커피가 있었는데요.

    바로 그곳은 비스카야 (Vizcaya) 농장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곳에서 하루 묵으며 농장을 살펴봤는데요.

    이미 저희보다 먼저, 그것도 약 10여년 전부터 이 농장과 교류하고 있는 업체가 있었습니다.

    바로 일본의 로스터 연합체였는데 마루야마를 주축으로 이 농장의 커피를 오래전부터 사 오고 있었더라고요.

     

    역시 좋은 농장과 좋은 커피는 누구나 탐을 내나봅니다.

    게다가 지난해에는 이미 솔드아웃되어 가져올 기회가 없었는데요.

    대신 올해에는 실험적인 프로세스로 소량 생산하여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받았었습니다.

    그 커피가 지금 이 커피랍니다!

     

     

     

     

    뉴오리엔테 할라파 지역의 1700미터에 위치한 농장에서 버본 품종으로 생산한 이 커피는

    커피미업의 요청으로 워시드와 내추럴만 재배하던 것에서 벗어나

    이스트를 활용한 내추럴 프로세싱으로 완성되었습니다.

    72시간을 지켜서 균일함과 맛을 동시에 잡으려 했다고 하는데요.

    무산소 같은 느낌도 올라오고 버본 특유의 단맛도 매우 높습니다.

     

    그렇다고 강한 무산소의 향까지는 아니라 부담없이 즐길 수 있겠더라고요.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여 꽤 만족스럽게 받았지만 양이 많이 나올 수 없는 커피라 아쉽긴했습니다.

    올해의 성공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 많은 커피가 나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생두 및 원두 구입은 커피미업 스토어에서 가능합니다.

     

    coffeemeup.biz

     

     

    커피미업이 다이렉트 트레이딩과 옥션을 통해 찾아내서 구입한 이 커피를 즐겨보세요.

    원두 납품 및 생두 대량 구매는 별도 문의주세요 (070-4120-4535)

     

     

    Posted by Coffee Me Up (Jeff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