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대 로스터리 카페 Coffee Me Up의 바리스타 및 SCAE 유럽 감독관 AST 김동완 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것은 커피가 아닌 커피를 통해 접하게 된 음반입니다! 커피미업에 종종 오시는 손님 중, 음반을 내고 활동하시는 유명인이 계시는데요. 짜잔~ 연남동 쪽에서 작업을 하시는 그룹 '슈퍼키드'의 징고님 입니다. 파자마징고 라고 알려져 있는분인, 사실 제가 탑밴드 등의 음악프로를 접하기 어려운 상황에 있어서 잘 몰랐었답니다. 그런데 오히려 주변 손님들이 웅성거리면서 알아보시는 분들이 꽤 많으시더라고요. 이후에 유심히 기억했다가 슬쩍 인사를 드리면서 알게되었는데 역시 Superkidd의 멤버가 맞았네요^^ 어쨌든 그런 인연으로 인해 종종 뵙게 되었고 아메리카노를 테이크아웃 해 가시곤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