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주, 주간커피미업 생두먼저 멕시코 COE에서 지난해 우승을 차지한 농장인 라 페를라 입니다. 라 페를라는 에르네스토가 또다른 COE 농장인 핀카 파티마와 함께 운영하는 패밀리 농장으로 버본으로 게이샤를 무찌르고 우승하여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두번째는 라 페를라의 모체인 핀카 파티마가 처음 판매하는 게이샤 입니다.저희의 디카페인 커피도 이곳에서 생산할만큼 오랜기간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곳으로 지난해 첫 생산한 게이샤는 마음에 안들어서 전량 폐기했지만 올해 드디어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콜롬비아의 알레한드리아를 연상시키는 얼그레이톤이 인상적이고 자몽맛도 잘 나오는 유니크한 게이샤 입니다. 무엇보다 이 두가지 커피 가격이 매우 좋아서 강력히 추천해드립니다. 라 일루시온, 산타크루즈와 함께 저희가 소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