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쇄소 개편 안내 3. 오늘 시즌4의 첫째날 어떠셨나요? 하루 늘어난 목/금/토 오픈을 하다보니 좀 더 여유롭게 오실 수 있고 복잡하지 않아서 좋았는데요. 기본적으로는 1인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곳이지만 상황에 따라 두세명이 함께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유니폼(!)을 갖추고 커피를 내려드릴건데 매달 혹은 두달에 한 번 정도는 새로운 옷이나 새로운 패션 아이템을 공통적으로 착용하려 합니다. 7-8월의 패션 아이템으로는 특별한것은 아니지만 'ZARA'의 토끼 하트 티셔츠를 골라봤어요. 다음달부터는 패션업체와 콜라보를 할 수도 있고 저희가 자체 디자인을 하거나 농장 티셔츠를 입을 수도 있겠죠. 자주 새로운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인데 콜라보 혹은 파트너십도 환영합니다. 앞으로는 자체제작상품에 한 래 옷걸이에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