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라 노리아 뉴크롭 커핑 COE 회장이었던 대런 다니엘이 스페셜티 커피 브로커로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그가 추천해서 저희에게 보내준 뉴크롭 샘플이 왔습니다. 바로 라 노리아 농장입니다. 지난 에콰도르 COE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더욱 유명해진 곳인데요. 올해는 에콰도르 COE가 취소되며 최고의 랏들을 내보낼 곳이 없어졌다고 하네요. 몇가지 게이샤와 시드라 등 그들의 시그니처 뉴크롭을 맛보고 주문하려고 합니다. 저희 자체 커핑이지만 함께 해보실 분들은 DM주세요. 자리가 많지 않아서 혹시라도 많은 분들이 신청하면 다 받을 수는 없지만요. 공동구매 커핑은 아니지만 오셔서 미리 찜 하시면 저희거 들여올때 같이 저렴하게 드릴 수는 있는데요. 가격 등은 그때까지 제가 농장에 취합해서 알려드릴게요. 아, 커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