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대 로스터리 카페 Coffee Me Up의 바리스타 및 SCAE 유럽 감독관 AST 김동완 입니다. 드디어 신메뉴가 등장했습니다. 우선 여름철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아포가토'입니다. 하겐다즈와 커피미업 시그니처 에스프레소 두 가지중 한가지 맛을 선택! 하겐다즈의 진한 유지방함량과 커피미업의 진득한 에쏘의 만남이 환상이랍니다. 사실 하겐다즈 가격이 워낙 비싼 관계로 마진을 거의 잡지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저렴하지는 않네요. 하겐다즈 작은 사이즈 컵 하나가 3-4천원에 이르죠 ㅠ 큰 통으로 사더라도 크게 절감되지도 않고요. 어쨌든 무게를 재서 하겐다즈 작은 사이즈 양 만큼 넉넉히 드립니다. 비록 아이스크림 커피라 양이 좀 적게 느껴져도 아메리카노 리필 한 잔 가능한 점을 활용해서 따뜻한 커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