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송된 23년 2분기 마지막 블랙빈클럽 커피는 갓 들어온 23년 게샤빌리지 뉴크롭, 그 중에서도 커피미업이 2월에 게샤빌리지에 방문해서 미리 선점하고 온 특별한 커피입니다. 수량이 매우 제한적이었던 이 커피는 커피 과육에서 나온 주스인 모스토를 함께 발효하여 일반적인 내추럴에 비해 진득한 맛을 보여줬습니다. 많은 커피 중에서 유독 눈에 띄었던 이 커피를 당시에 바로 선택 후 입고시켰는데요. 올해 뉴크롭을 블랙빈클럽에 처음 선보입니다. 수르마 랏의 게샤1931 품종으로 정통 게샤빌리지의 맛과 향을 보여주는데요. 2분기 마지막 커피인만큼 맛있게 즐겨주세요. 3분기 블랙빈클럽도 곧 모집공지를 통해 안내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