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페셜티 로스터리카페 Coffee Me Up의 바리스타/SCAE 유럽감독관 AST 김동완입니다. :) 오늘은 10월의 마지막 밤 입니다.34년 전부터 이용 아저씨는 이 노래하나로 10월의 노래시장을 잠식했는데 아직까지 그 노래가 울려퍼지는군요.(저는 젊은이니까 김범수나 아이유 버전으로 듣습니다 ㅋ) 뭔가 10월의 마지막날에는 센치해지는 느낌이 있어요.365일 소중하지 않은 날이 있겠냐마는 크리스마스 다음으로 뭔가 저에게는 의미가 있어보인다고 할까요? 몇년전만해도 핼로윈? 그 파티하느라 즐거웠는데 이젠...쿨럭...기념으로 자기전에 정말 오랜만에 맥주 한병만 마시고 자야겠어요 ㅋ 아참, 커피미업 오사카에 올해 마지막 마타리가 남아있습니다.오사카의 마스타 찬구님의 글씨로 적힌 스페셜 마타리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