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커피교육 (월간커피 4월호 메인 컬럼 기고)
안녕하세요. 홍대/합정 로스터리 카페 Coffee Me Up의 바리스타 / SCAE 유럽감독관 AST 김동완입니다. 한국 자격증 교육에 대한 글을 써달라는 요청을 받고 월간커피 4월호의 메인 칼럼으로 기고한 글입니다.저야 한국 교육은 하지 않고 있고, SCAE 유럽 교육을 하다보니 그쪽에 대해서만 후한 내용을쓴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지만, 사실 뜯어보면 맞는 이야기이고많은 분들이 공감한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제가 썼듯 유럽이고 미국이고 또 한국이고, 자격증 자체는 그냥 종이에 불과하겠죠.그 종이에 영혼을 담아주려는 노력이 가장 필요한 것 같습니다.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교육을 하는 사람들도 끝없이 공부해야 하고,공부한 지식을 제대로 전달하려는 노력이 가장 중요하겠죠. 참고로 글에 언급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