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커피, 엘 데스티노! 나의 운명. 엘 데스티노는 올해 처음 등장한 농장입니다. 보케테 북동쪽 오르께따 지역 1900미터 고도에서 재배되는 커피입니다. 롱보드만큼 비싼커피인데 소량 가져온거라 생두 판매는 못해서 인쇄소에서만 드려요. 한 잔에 1만5천원, 원두는 2만원인데요. 같은 양을 쓰는데 마시는것 보다 왜 원두가 더 비싸냐고요? 원두를 비싸게 파는게 아니고 인쇄소에서 드실때 그냥 싸게 드리는겁니다. 인쇄소는 카페라기 보다는 새로운 커피를 전 세계에 소개하는 쇼룸이니까요. 이 커피는 두 종이 있는데 그 중 하나를 내일부터 판매합니다. 그리고 12월초에 이 농장에 대한 세미나를 커피미업 에서 제미커피와 함께 진행합니다. 그때 자세한 이야기 들으러 오세요! 내일부터 만나요. ■비밀번호와 메뉴 : 인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