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Me Up

안녕하세요. 홍대 로스터리 카페 Coffee Me Up의 바리스타 및 SCAE 유럽 감독관 AST 김동완 입니다. 이제 다시 2월 수업을 모집합니다. 2월에도 평일저녁반과 주말오전반으로 나눠서 진행하려고 해요. 평일반은 월/화/수 저녁타임 (9시), 주말반은 토/일 오전타임 (10시30분)입니다. 시작 일자는 토요반 기준으로 2월8일부터 입니다. 1월13일 현재, 2월 수업중 토요일반, 일요일반, 월요일반, 화요일반은 모두 매진되었습니다. 수요일 저녁타임만 신청가능합니다. 혹은 3월 수업 미리 예약 주셔도 됩니다. 신청을 원하시는 분은 ius77@daum.net 으로 메일 주세요. 참고로 수업 마감 이후 신청주시는 분들께는 다음달 수업 우선 신청을 위해 연락을 별도로 드리고 있습니다. 이 분들께 우선권(..

안녕하세요. 홍대 로스터리 카페 Coffee Me Up의 바리스타 및 SCAE 유럽 감독관 AST 김동완 입니다. 우선 설날 연휴의 운영에 대해 말씀드리면 설 당일에만 쉽니다. 다른 날은 빨간날이니 5시까지 입니다만 상황에 따라 제가 딱히 할 일이 없거나 로스팅이 필요하면 더 늦게까지 있을지도 모르지요. 뭐 1인 카페의 특성 아니겠습니까 ㅎ..이번에 소개할 콩은 커피미업 원두 리스트에서 잘 취급하지 않던 나라, 그러나 아이러니컬 하게도 세계 최대의 커피 생산지.바로 브라질 입니다 브라질 커피는 대체로 '별로'인데요. 이유는 커피가 워낙 많이 생산되지만 지대도 낮은 편이고 고급 커피에 대한인식이 확산되기 시작한 것도 오래되지 않은 이유도 있습니다.그리하여 커피미업의 블랜딩에는 사용하지 않는것이 브라질 커피..

아래 행사 모두 마감되었습니다. 다음달에 또 진행할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홍대 로스터리 카페 Coffee Me Up의 바리스타 및 SCAE 유럽 감독관 AST 김동완 입니다. 두 가지 원두를 가지고 즐겁게 마시며 이야기 나누는 컵 테이스팅 시간을 만들어 봅니다. 사실 진작 해보려고 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안하고 있었지만 이제 정기적으로 하려고 해요. 자격조건은 없고요.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이면 됩니다. 커피를 몰라도 그냥 2가지를 마시고 놀면 되는거죠^^; 아래 공지 살펴보시고 관심 있는 분들은 신청 주시면 되겠습니다. 일시 : 1월23일 목요일 저녁8시~9시30분, 홍대 커피미업 원두 : 예맨 모카 마타리 호데이아 by natural VS 멕시코 핀카 트라파날라 by washed 비용 : 8..

안녕하세요. 홍대 로스터리 카페 Coffee Me Up의 바리스타 및 SCAE 유럽 감독관 AST 김동완 입니다. 커피미업의 베스트 메뉴중 하나인 쓰리썸 라떼가 있는데요. 이는 트리플 바스켓을 이용해서 세 배 이상의 원두를 담아서 원 샷 이하의 에스프레소만 추출하면서 원두가 가진 가장 진한맛만 조금 뽑아내는 커피라 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의문점이 하나 들 수도 있는데, 핸드드립은 이러한 쓰리썸(?) 스타일이 없냐는거죠! 물론 있습니다. 핸드드립 1인분이 보통 10그람에서 15그람까지 원두를 사용하는데요. 이런 기본용량의 세 배를 넣고 (40~45그람) 쓰리썸;;으로 추출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사실 제가 일본 여행중 어느 카페에서 비슷한 스타일을 보고 생각해 낸 것입니다. 그곳은 무조건 3배로 뽑는 방..

안녕하세요. 홍대 로스터리 카페 Coffee Me Up의 바리스타 및 SCAE 유럽 감독관 AST 김동완 입니다. 오늘은 '신의 커피' 게이샤 커피에 대해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사실 게이샤 라는 이름을 들으면 일본의 커피가 아니냐는 이야기를 듣곤 하는데요.일본의 게이샤와는 무관한 '게샤'라는 이디오피아의 품종이 케냐 등을 거쳐서 파나마로 넘어간 케이스입니다.이 과정에서 파나마의 게이샤가 가장 돋보이게 되었고 이는 하시엔다 라 에스메랄다 농장이2004년인가요? COE대회에서 사상 최고가의 옥션 낙찰가를 통해 판매되며 인기를 끌기 시작합니다.우연히 발견된 커피가 특별한 기회를 통해 인생역전을 한 케이스라고 해야겠군요. 그 이후에 게이샤는 매 해 최고의 커피로 인정받으며 잘 나가고 있습니다만 해에 따라 가끔..

안녕하세요. 홍대 로스터리 카페 Coffee Me Up의 바리스타 및 SCAE 유럽 감독관 AST 김동완 입니다. 일요일 퇴근 후, 혼자 불꺼진 커피미업에서 로스팅과 커핑을 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맛을 만들어 냅니다. 지난 일요일에는 새해를 위핸 새로운 블랜딩을 완성했는데요. A블랜딩은 "과테말라의 다크한 군밤" B는 "이디오피아의 감귤고구마" 입니다. 그 이름처럼 다크하거나 밝은데요. 직접 와서 드셔보시죠^^ 참고로 이런 블랜딩을 어떻게 하는 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우선 커핑을 할 때 커피를 모두 마시지는 않고 슬러핑을 하기때문에 카페인을 과다하게 섭취하지는 않는다고 하지만 결국 여러분들이 마시는 맛을 그대로 느껴보기 위해 동일한 컵테이스팅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이거 한번하고나면 손이 부르르..

안녕하세요. 홍대 로스터리 카페 Coffee Me Up의 바리스타 및 SCAE 유럽 감독관 AST 김동완 입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변화된 정책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우선 베스트메뉴인 트리플 라떼가 쓰리썸 라떼로 개명 되었고, 메뉴 및 원두 등의 가격조정이 있었습니다. 1. 트리플 라떼 / 트리플 에쏘 -> 쓰리썸 라떼, 쓰리썸 에쏘로 변경 2. 아포가토 -> 쓰리썸 아포가토 with 하겐다즈만 판매 (6500원) 3. 핸드드립은 원두의 다변화를 위해 500원 인상 (6천원) 4. 터키커피, 베트남커피 등 시간이 오래걸리는 메뉴 1천원 인상 5. 매장내에서 드실 때 아메리카노 외에 허브티로도 리필 가능! 6. 원두를 매장에서 로스팅하면서 보통 7천원으로 1천원 인하! 7. 더치 구입 시 병을 사지 않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