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대 로스터리 카페 Coffee Me Up의 바리스타 및 SCAE 유럽 감독관 AST 김동완 입니다. 카페 유리창에 태블릿 패드 한 대를 더 붙여뒀습니다. 이 녀석의 역할은 커피미업의 공지 등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저 위치에서 24시간 공지를 보여줍니다. 공지는 기본적으로 커피미업 커피의 블랜딩을 안내하기도 하고 신제품을 보여주기도 합니다만 진짜 저것을 만든 이유는 제가 혼자 운영하는 카페이다보니, 중간에 자리를 비우거나 영업시간이 조금 변경될 때 외부에서 스마트폰으로 공지를 하기 위함이예요 ㅎ 제가 폰으로 메시지를 쓰면 이 곳에 실시간 반영되도록 설계해뒀거든요. 그러니, 제가 좀 늦게 출근한다거나 ㅎ 잠시 은행에 다녀온다거나 하면 실시간으로 공지를 할거예요. 혹시나 오셨다가 문이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