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대 로스터리 카페 Coffee Me Up의 바리스타 및 SCAE 유럽 감독관 AST 김동완 입니다. 드디어 기다리시던 더치커피 판매에 들어갑니다. 여름 한창 더울 때는 물량이 워낙 부족해서 매장내에서만 판매를 했는데요. 이제 날씨가 조금 시원해지기도 했고, 더치 맛을 잡는 블렌딩이 완성 되어 자신있게 내놓습니다. 또한 아무래도 병 째로 팔려면 병도 필요했고, 선물용의 경우 포장박스도 필요했고, 맛도 두가지 정도로 블랜딩해서 취향에 맞게 드려야 했기 때문에 준비가 안되어 있었죠. 하지만 얼마전 지인의 부탁으로 한 병을 처음 팔아보면서 완성이 되었고요. 내일도 친구가 한 병 예약하여 두 병 째 판매하게 되었네요^^ 실제 제가 커핑해봐도 정말 괜찮고 만족스럽습니다. 그간 매장내에서 드셨던 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