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대 로스터리 카페 Coffee Me Up의 바리스타 및 SCAE 유럽 감독관 AST 김동완 입니다. 2013-2014 겨울 시즌을 맞이하여 겨울 메뉴를 출시합니다. 지난번에 소개해드린 바텀리스 트리플 바스켓으로 뽑은 커피 메뉴에 이어 커피를 못 드시거나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셔서 다른 메뉴를 찾는 분을 위한 for Non coffee 메뉴입니다. 커피미업은 커피 전문점으로 최고로 훌륭한 커피 한 잔을 내놓는다는 철학을 가지고 운영하는 곳이라 수십가지의 메뉴중 대부분은 커피 메뉴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일부 메뉴는 비 커피 메뉴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사실 비 커피메뉴는 딱히 내세울 것이 없었는데요. 맛이 없어서라기 보다는 제 스스로 커피 이외의 음료를 잘 안마시다보니 신경을 못썼던게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