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대 로스터리 카페 Coffee Me Up의 바리스타 및 SCAE 유럽 감독관 AST 김동완 입니다. 봄철 신메뉴 하나 소개합니다. 그 이름은 "더 쏘!" 날씨가 더워지면서 인기를 끄는 메뉴인 더치커피에 한국의 술인 소주가 들어간 녀석인데요. 소주는 딱 한 잔 들어가니까 술 잘 못드시는 분도 충분히 드실 수 있습니다. 물론 비율 조절도 가능하니까 조금 더 알콜이 세거나 연하게 할 수 있고요. 이 메뉴는 제일 먼저 커피미업 단골이자 2대 바리스타(?)인 분께서 제안해 주셨고 지금의 황금비율(?)은 커피미업 정모를 통해 결정이 되긴 했는데요. 앞으로도 새로운 메뉴를 많이 선보이도록 하지요. 특히 알콜이 들어간 메뉴도 많이 개발하려고 합니다. (더 쏘 출시와 함께 기존 인기가 없던 베일리스 라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