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대 로스터리 카페 Coffee Me Up의 바리스타 및 SCAE 유럽 감독관 AST 김동완 입니다. 더치커피를 병으로 판매하고 나서 매장 내에서 판매할 더치가 없어서 어려움을 겪는데요^^; 그만큼 병 더치가 잘 팔려서 그랬답니다. 아무래도 자주 드시는 분은 500ml 사 가시면 10잔 가까이 드실 수 있으니 저렴하고 또 간편하니까요^^ 어쨌거나 지금 이 순간에도 더치커피가 한방울 한방울 떨어지고 있군요. 2013년 가을, 기온이 내려갔음에도 더치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다크블렌딩을 선보였는데요. 지난번 '블랙 오크'에 이어, '그레이 초콜릿'을 출시합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초콜릿 향이 나고, 완전 다크하다고 하기에는 살짝 환한 맛을 보여주어 그레이라는 컬러를 선정해 봤습니다.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