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Me Up

산타루시아 게이샤 판매 재개 안내. 어제 오늘 모든양이 소진되어 다시 로스팅을 진행했습니다. 오늘 매진되었을때 오신분들은 아쉽게 못드셨을텐데요. 이제 다시 준비를 해놨으니 지금부터 바로 원두를 구입하실 수 있고 음료로는 내일 토요일 오픈과 함께 재개합니다.또한 남은 양은 다음주에도 내려드릴테니 편하게 오시고요. 참고로 얼마전 커핑때 @ 님이 가장 좋아했던 그 커피!또래오래 치킨아닌(...) 파나마 엘리다 농장의 또레 랏에서 나온 게이샤도 정말 맛있습니다. 놓치지말고 드셔보세요. 내일 만나요. ■비밀번호와 메뉴 : 인스타 프로필 링크로 확인■목/금/토: 12-7pm (break 3-4pm)#커피인쇄소

갓두라스 산타루시아 게이샤 짱맛이에요. 생각보다 많이 드셔주셔서 원두판매는 중지하고 잔 판매만 진행할게요. 잔 판매에는 문제 없는 양이라 내일이나 모레 오셔도 괜찮을 것 같기는 합니다. 모두들 놓치지말고 드셔보세요. 내일과 모레 만나요. ■비밀번호와 메뉴 : 인스타 프로필 링크로 확인■목/금/토: 12-7pm (break 3-4pm)#커피인쇄소

8월1주, 주간커피미업 생두 안내갓두라스 혹은 눈물의 커피로 알려진 온두라스 산타루시아 게이샤 워시드 입니다.제가 가장 좋아하는 커피 중 하나이기도 하고 올해 퀄리티는 2019년 무려 95점 선의 점수를 받고 우승 했던 당시와 겨룰만한 수준인데요. 몇해전부터 농장주가 COE 회장이 되어서 당분간은 대회에 참가할 수 없어서 오히려 저희가 대량으로 저렴하게 받아올 수 있었습니다. 내일부터 카소나 게이샤와 트리앵글로 게이샤 2종이 각각 1킬로, 5킬로, 15킬로 단위로 판매됩니다.생두 구매시 농장주의 사인과 문구가 담긴 특별한 생두카드를 보내드려요. 디자인 해주신 @ 님 감사합니다. 음료로 드셔보실 분은 커피미업의 충무로 쇼룸인 커피인쇄소 @coffee_print_shop 에서 경험하실 수 있고, 생두는 그린..

엘 인헤르토 사전 예약판매 마감 안내. 옥션랏 레전더리 로스피노스와 레전더리 라스 밀파스 모두 예약판매는 마감합니다. 특히 로스피노스는 대만 업체에도 일부 나누어주다보니 예약판매 외에 별도 판매할 물량은 하나도 없으며 취소분이 나오는게 있다면 일반판매로 올려볼게요. 라스밀파스는 비교적 양이 많았지만 대부분 예약판매를 통해 나가서 일반판매량이 적을 것 같습니다.다만 로스피노스는 함께 낙찰받은 @ 해월커피와 라스밀파스는 @ 언더빈에 원두나 생두를 문의해보세요. (역시 판매를 얼마나 하실지 확답은 못드립니다)그래도 이번에 못구하신 분들께 작은 위안거리가 있다면곧 입고될 과테말라 유명 농장의 게이샤 3종의 퀄리티가 엄청납니다. 추후 다시 공지할게요. *문의는 카톡채널 #커피미업

갓두라스 입고 안내. 눈물의 커피, 것두라스라 불렸던 그 커피. 산타루시아의 게이샤 뉴크롭이 입고되어 내일부터 커피인쇄소에서 소개합니다. @sinkaiger 님께서 추천해주신 재즈와 함께 즐겨보세요. 감사합니다.모두들 내일만나요. ■비밀번호와 메뉴 : 인스타 프로필 링크로 확인■목/금/토: 12-7pm (break 3-4pm#커피인쇄소

파나마 산타마리아 입고 안내. 아주 오래전 코로나 시절에 '비바 라 비다'랏을 통해 로스터 분들께 아주 큰 인기를 끌었던 그 농장을 기억하시나요?우리 주변에서 많이 찾아볼 수는 없지만 매년 BOP에 입상하며 '조용한 강자'로 인정받는 가성비 짱 파나마 커피농장인 산타마리아 입니다. 올해에는 그들답게 10만원대 초반의 극강의 가성비를 갖춘 게이샤 뿐 아니라 3만원대로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센뜨로 아메라카노 품종까지 입고되었습니다. 산타마리아를 좋아하는 올드팬들에게 좋은선물이 되리라 믿습니다. 게이샤와 센뜨로 아메리카노는 지금 인스타 프로필 링크의 커피미업 스토어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어요. coffeemeup.store*문의는 카톡채널 #커피미업

커피미업에서 2025년 7월 28일부터 판매를 시작한파나마 엘 데스티노 Crimson 게이샤 내추럴커피 정보와 드실 수 있는 로스터리 목록입니다.2025년 7월에 입고된 엘 데스티노 농장에서 재배한 커피입니다. 엘 데스티노는 기존 전통적인 산지인 보케테나 볼칸지역이 아닌 오르께따 (Orqueta) 라는 새로운 지역에서 생산된 커피입니다.농장이름은 데스티노는 영어로는 '데스티니', 그러니까 '운명'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농장주는 파나마에서 여러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그는 어떠한 작은 계기로 인해 레스토랑외에 농장도 경영하게 되었는데 이또한 그는 본인의 '운명'으로 받아들인다고 합니다.그가 운영하는 식당은 대부분 파인레스토랑이며 그 중에서도 '파나마의 미슐랭 급' 식당을 운영하기에 그의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