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커피미업 26년 첫 생두 안내. 26년을 맞이해서 처음 업로드할 커피는 파나마의 핀카 로스 세니소스 게이샤 2종 입니다. 그간 커피미업은 세니소스의 커피를 단 한번도 가져오지 않았었습니다. 파나마에 가서도 아주 딱 마음에 드는 커피가 없어서 매번 양손이 가볍게 돌아오곤 했는데요. 정말 그렇게 찾아도 없던 '마음에 드는 커피'를 우연한 기회에 찾아냈습니다. 가을에 열린 일본 커피 엑스포인 SCAJ에서 세니소스 농장주를 만나서 이야기 하던 중이었어요. 바로 얼마전 2100M 가장 높은곳에서 커피가 나왔다는 소식을 전해들었기 때문이죠. 그것도 단 1-2킬로 정도만 나왔다길래 덥썩 미끼를 물었습니다. "저 다 주세요"그렇게 얼마전 입고된 이 커피는 파나마의 2100M가 어떤건지 확실하게 보여주는 완벽한 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