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SCA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저울 고장으로 인한 예선탈락. 2018에는 앞치마가 없다는 이유로 예선탈락을 하는등 불운의 아이콘이었던 커피미업의 임지후 바리스타 입니다. 2020 선발전에는 본선에 오르기는 했지만 또 아주 아까운 점수차이로 6위까지에만 주어지는 파이널에 8위로 오르지 못하여 또다시 분루를 삼키고 맙니다. 거의 최고령 선수임에도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달려가는 그의 커피에 대한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특히 이번에는 엘사포테 원두로 홀빈 브루잉을 선보여서 더욱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그와 커피를 마시고 그의 커피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홀빈 브루잉도 마지막으로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 날짜는 12월 30일 월요일 오후 7시 이고 충무로 커피미업 센서리랩에서 진행합니다. * 세미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