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주, 주간 커피미업 입니다. 2021년 게샤 빌리지 옥션랏 커피를 소개합니다 커피미업은 3년전 부터 매년 게샤빌리지에 방문하여 커피를 체크하고 커핑하며 그 해 구입할 커피를 오너인 아담과 함께 직접 선택하고 있습니다. 비록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가지 못했지만 지난해 마지막 해외 출장도 게샤빌리지 였을만큼 애정을 듬뿍가지고 있지요. 올해에는 원격으로 아담과 이야기하며 나르샤쪽이 품질이 좋다는 것에 대해 일치된 의견을 보였는데요. 실제 블라인드 커핑에서도 논 옥션랏도 나르샤, 옥션랏도 나르샤를 선택하게 되었네요. 하지만 나르샤, 그 중에서도 워시드는 매우 찾기 힘들고 양이 적었습니다. 논옥션을 통해 올해 봄에 국내에 공급했었고 이번에는 옥션에서 낙찰을 받아서 유일한 나르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