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커피미업 5월2주, 내일 오픈하는 커피는 한국에 처음 소개하는 커피입니다. 바로 게이샤를 파나마에서 처음 심은 농장인 돈 파치인데요. 이후 라 에스메랄다와 마마까따도 게이샤 시드를 도입하여 최초 3대 농장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 이후 돈 파치는 뭔가 많이 알려지지 않고 있었는데 올해 본격적으로 다시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그래서 랏 이름도 El Regreso (리턴즈)로 하여 귀환을 알리고 있습니다. 요즘 게이샤처럼 화려한 면은 없지만 초창기 클래식한 게이샤가 어떤 스타일이었는지 경험해보세요. 가격도 저렴하여 한번쯤 도전해보시기 좋은 커피라 생각됩니다. 내일 금요일, 그린빈클럽은 10시에 일반판매는 2시에 오픈되며 총수량은 3박스인 65킬로 정도 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