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Me Up

파나마 하이엔드 게이샤 비즈니스 커핑 안내. 지난봄 산지에서 골라온 가장 맛있는 랏 1차분 입니다. 아마 다음 2차분이 한 번 더 있을 수는 있는데 그건 들어오면 또 열어볼게요. * 게이샤를 다루는 로스터 분들이나 대회 등을 준비하시는 분들, 그리고 하이엔드 홈 로스터 분들 등 생두를 필요로 하사는 분이라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가격대는 10만원대 후반부터 70만원선까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선착순으로 1kg 단위로도 구매 가능하지만 대량구매자 우선으로 배분합니다. * 커핑에 오지못하는 분들도 신청서만 작성하셔도 구매 가능합니다. 구매 신청서는 17일 화요일 2시에 인스타 프로필 링크에서 보실 수 있어요.*커핑은 화요일2시, 7시, 그리고 금요일 7시에는 서울에서 진행하며 지방에서 열리는 커핑일정은 ..

인쇄소 오픈 7주년 기념 커피라 에스메랄다 히간떼 옥션랏 게이샤는 너무 인기가 좋아서 1킬로 남은거 마저 다 볶았습니다. 예전에 비해 라이트한 버전으로 로스팅을 했는데 꽃향기가 아주 좋네요. 전에 드셔보신분들이라면 비교해서 취향을 찾아보세요. 어쨌거나 마저남은거 다 볶았으니 내일 뿐만 아니라 다음주에도 쭉 제공할게요. 다음주 이후 품절이 나면 공지해드릴테니 편히 오세요. 그럼 우선 내일만나요. ■비밀번호와 메뉴 : 인스타 프로필 링크로 확인■목/금/토: 12-7pm (break 3-4pm#커피인쇄소

'온라인 커핑' 다시 시작합니다. 그간 적당한 샘플이 부족해서 시작하지 못했던 온라인 원격커핑을 재개합니다. 올해 뉴크롭들이 많이 입고되었고 커핑할때 재미있을, 그리고 공부에도 도움이 되며 맛도 좋은 커피들이 많이 생겼거든요. 커핑을 위해 직접 방문하기 어려웠던 분들을 위해 집에서도 편안하게 즐기는 온라인 커핑!원두는 택배로 보내드리거나 직접 수령 후 각자 자유로운 공간에서 커핑을 진행하고 온라인으로 피드백을 받습니다. 지금 신청해주세요. 신청은 인스타 프로필 링크의 커피미업 스토어!coffeemeup.store*문의는 카톡채널 #커피미업

7월2주, 주간커피미업 생두 안내돌아온 에스테반의 엘 디아만테 게이샤. 수년전 아주 유행했던 커피죠. 엘 디아만테 게이샤. 올해는 농장주의 이름을 따서 출시가 됩니다. Rolnald Monge 의 체리와 에스테반의 힘으로 만들어졌던 커피인데요. 올해 비즈니스 커핑때도 가장 인기가 좋았던 커피랍니다.또한 에스테반의 스테디셀러인 라미니야 뉴크롭도 내일 공개됩니다. 두번 말해봐야 의미없는 진짜 에스테반 다운 커피! 항공으로 받아서 신선하게 공급해드려요. 음료로 드셔보실 분은 커피미업의 충무로 쇼룸인 커피인쇄소 @coffee_print_shop 에서 경험하실 수 있고, 생두는 그린빈클럽은 금요일 오전10시, 일반판매는 오후4시에 시작됩니다. 인스타 프로필 링크에 있는 커피미업 스토어!coffeemeup.stor..

인쇄소 이번주 오픈 안내오늘로서 상반기 출장을 모두 끝마쳤습니다. 한국에 있는 날보다 해외에 더 오래있었던 것 같네요. 그래도 정말 열심히 다니며 좋은 농장들을 개척하기도 했고 기존 농부들과의 관계도 잘 만들어갔으니 뿌듯한 상반기였어요. 이제부터 그 결실을 보여줄 커피가 매주 소개됩니다.물론 커피인쇄소에서는 음료로서, 커피미업 @coffee_me_up 을 통해서는 생두로 보여드립니다. 자, 내일부터 오픈하는 이번주 인쇄소 커피 리스트도 업데이트 되었고요. 특히 인쇄소 오픈 7주년 기념행사도 못하고 지나갔는데요. 그래서 파나마 라 에스메랄다 옥션랏 히간떼 게이샤 워시드를 2만5천원에 제공합니다.음료로 드실 수도 있고 원두(15g) 구입도 같은 가격으로 드려요. 8만8천원짜리를 반의반토막, 그러니까 원가에..

이번주 일요일 팝업 안내7월의 팝업은 지난번 부천팝업때 큰 인기를 끌었던 언더빈 @ 과 권혁수님의 에스프래소 팝업 입니다. 듣기만 해도 기대가 되는 조합인데요. 메뉴와 커피 소개를 비롯한 팝업의 자세한 안내는 언더빈 @ 인스타그램에서 체크해주세요. 7월13일 이번주 일요일 12시부터 6시까지 커피인쇄소에서 진행되오니 누구나 오실 수 있어요. #커피인쇄소

SCA 센서리 프로페셔널 by 김동완1년에 단 한번, 원장직강(?)으로 오픈하는 클래스 입니다. ..10여년전에는 정말 수업을 많이 했습니다.그런데 여러 이유로 진행하던 수업은 점점 사라졌고 이제는 저를 선생님으로 불러주던 분들도 별로 없습니다. 그래도 다시 선생님이 되고자 하는 이유는 십수년전 저와 함께 땀흘리던 분들이 성공한 것을 보면 가슴이 벅차고 그때 일들이 떠오르고 나도 아주 작은 보탬이 되었다는 기쁨 때문입니다. 오히려 그 때 그 분들이 선생님이 되었고 저는 교육계에서는 잊혀진 사람이 되었지만 1년에 한번이라도 이 끈을 놓지않으려 합니다. 이는 일방적 수업이 아닌, 참가하시는 분들 또한 저에게 많은것을 알려주시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늘 그랬듯 저와 함께 클래스에 참가한 분들은 서로 친해질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