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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주차 센서리랩 이벤트 안내

⠀ 내일부터 다음주 일정에 관한 몇가지 안내 입니다. 바리스타 대회로 인해 정신줄을 놓고 있었네요^^; ⠀ ⠀ 1. 내일 토요일은 '커피타임' 입니다. 커핑클럽 외에 누구나 오셔서 커피를 드시고 가실 수 있어요. (5천원) 용현님은 대회 참여관계로 없지만 나혜경 바리스타 혹은 제가 내려드려요. 물론 저희를 못 믿으시면 직접 내려 드셔도 좋습니다 ㅋ ⠀ 2.커핑클럽에게는 다음주 커핑 접수를 몇시간 전인 금요일 밤 10시에 오픈했어야 하는데 조금 늦었습니다. 그래도 지금 오픈했으니 아래 커핑 스케줄 보시고 스토어-멤버십-커핑클럽에서 지금 신청하세요. 대신 보통은 토요일 낮12시에 커핑클럽 접수창을 닫지만, 내일은 5시까지 열어둘게요^^ ⠀ 3. 다음주에는 "브룽브룽브루잉"은 쉽니다만 대신 조만간 대회 관련 ..

커핑&이벤트 2019.10.12

2019-2020 KBrC 브루어스컵

⠀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브루잉 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본선 결과표네요. 많은 아는 분들의 이름이 보여서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더욱 많은 분들의 이름이 보이지 않아서 아쉽기도 합니다. ⠀ 대회란 그런거니까요. ⠀ 하지만 아시다시피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해서 혹은 아니라고 해서 그 성적만으로 누가 더 잘한다고 할 수는 없을겁니다. 그냥 그 순간 그 자리에서 조금 더 멋진 모습을 보여준 것 뿐이니까요. ⠀ 저는 두 번의 대회 참가 경험이 있는데 한 번은 꽤나 점수가 좋았고 한 번은 그러지 못했는데요. 지금도 확신하는건 점수가 낮았던 대회때의 만족도가 훨씬 높았다는 겁니다. ⠀ 왜냐면 그 당시 순위에 관계없이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의 연습을 다 소화 했었고 실제 시연에서도 베스트를 다 했다..

커피 이야기 2019.10.10

2019 월드커피 리더스포럼 센서리 세미나 진행 안내

안녕하세요. 커피미업의 김동완 입니다. 다음달이면 벌써 돌아오는 서울 카페쇼와 월드커피 리더스 포럼이 기다리는 11월 입니다. 특히 월드커피 리더스포럼은 올해 벌써 7년째 열리는데요. 그 7년전 1회때, 당시 저는 비 커피인이자 (커린이!) 보통의 회사를 다니던 직장인으로서 많은 세미나 비용을 내고 입장해서 열심히 연사들의 이야기를 듣고 감탄하고 꿈을 키웠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언젠가 나도 열심히 하면 저 분들처럼 저런 세미나를 해 볼 수 있을까?! 혹시나 한다고 해도 저렇게 멋지게 준비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마음이 무거웠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즐겁게, 또 열심히 커피를 옆에 놓고 살다보니 제가 그곳에 발표를 하는 날이 오게 되었답니다. 바로 작년부터 월드 커피 리더스포럼에서 ..

커핑&이벤트 2019.10.09

브루어스컵과 바리스타 챔피언십이 시작되네요!

⠀ 이번주에는 SCA에서 주최하는 바리스타와 브루잉 대회의 국가대표 선발전이 있군요. ⠀ ⠀ 저도 몇몇분들을 도와드리고 있어서 저렇게 사진에 보이듯 열심히 로스팅을 하고 맛을 보고 의견을 드리는중입니다.⠀ ⠀ 물론 센서리랩은 대회중에도 계속 오픈하니까 오셔도 됩니다. 이번주 새로운 원두도 입고될거라 커핑클럽분들은 원두도 받아가시고 일반고객은 구입가능합니가. ⠀ ⠀ 아, 커핑 및 다양한 행사도 매일 열리니까 어서 신청하세요!⠀ ⠀ ■화: 산미 캘리브레이션 커핑 (7pm, 마감)⠀ ■수: 커피부페 (12-9pm, 5천원, 현장접수)⠀ ■목: 퍼블릭 커핑 (7pm, 1만원, 스토어 선착순 접수)⠀ ■금: 퍼블릭 로스팅 (7pm/1만원, 12명 현장접수)⠀ ■토: 커피타임 (12-7pm, 5천원, 현장접수)⠀ ..

커피 이야기 2019.10.08

센서리 인터미디엇 그룹 클래스 10월반 안내

안녕하세요. Coffee Me Up 김동완 입니다. SCA 센서라 인터미디엇 코스 신청을 위한 페이지 입니다. 먼저 SCA의 자격증 시스템은 아래와 같이 3가지로 나뉘어 있습니다. 1.파운데이션 2.인터미디엇 3.프로페셔널 파운데이션은 처음 커피를 접하는 사람의 수준에 맞게, 또한 홈바리스타의 수준으로 정리가 되어 있고 인터미디엇은 커피를 본격적으로 배우면서 향후 커피업계에 일을 할 수 있는 수준의 가이드라인이며, 프로페셔널은 이미 커피업계에서 일을 하고 있으며 최고 수준의 지식을 원하고 가르치길 원하는 정도 입니다. 여기서 생각해야할 것이 파운데이션이란, 제가 유럽에서 처음 SCAE 자격증을 취득하던 시절만 해도 없었습니다. 즉, 인터미디엇부터 공부를 하게 되어 있었는데, 추후에 아주 기초적인 것만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