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한국 커피 인 굿 스피리츠 국가대표 선발전이 끝났습니다. 바로 WGSC 월드 굿스피리츠 챔피언십에 나갈 선수를 뽑는 행사였는데요.커피미업의 임지후 바리스타는 아쉽게도 시간초과로 페널티를 받고 탈락했습니다 ㅠㅠ 그래도 커피미업이 조금이라도 커피인들께 도움을 드린것이 두가지 있었는데요.하나는 이번 대회 참가자 20여명의 선수중 3명이 커피미업이 제작한 WDT DUOMO (두오모) 를 사용했고채널링 없이 흔들리지 않는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는데 도움을 드렸다는 사실. 그리고 또 다른 하나는, 아쉽게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4위로 최종 파이널리스트까지 오른 황인규 바리스타의 커피가 파젠다스 클램, 그러니까 커피미업이 낙찰받은 브라질 COE 커피였다는 사실이죠. 커브사이드 황인규 바리스타에게도 다시한번 축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