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대 로스터리 카페 Coffee Me Up의 바리스타 및 SCAE 유럽 감독관 AST 김동완 입니다. 며칠전 테라로사에서 진행된 ACE 주관의 CoE 커피 설명회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아시다시피 얼마전 2015 브라질 COE 내추럴 대회때 옵저버로 참여한뒤 인터내셔널 져지가 되었기 때문에, 이번에 하는 행사에 꼭 참여하겠노라고 브라질에서 이미 약속을 해 둔 상태였습니다.게다가 그때 COE의 이사인 데비 힐이 워낙 잘 해줬기 때문에 한국에 방문하면 저녁을 대접하기로 했었지요. 사진에 보이는곳은 광화문 테라로사 세미나 실인데요. 저기 앞에 데비 힐 옆에 앉아 있는 사람이 저예요 ㅋ어쩌다보니 데비가 통역을 요청하여 예정에도 없이 갑자기 제가 통역을 하게 되었네요. 저야 네이티브가 아니다보니 쉽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