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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커피교실 5월-6월반 모집 안내

안녕하세요. 홍대 로스터리 카페 Coffee Me Up의 바리스타 및 SCAE 유럽 감독관 AST 김동완 입니다. 지금 저는 유럽에서 로스팅 전문가 과정 시험 및 SCAE 유럽 바리스타 시험감독관 연수 및 시험을 대기중입니다.부러우신가요? ㅎ 그래도 전 일년 내내 쉬는 날 없이 카페를 운영하다가 유럽에 1달 나가 있는거라마냥 부러워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게다가 위에 언급했듯이 노는 게 아니고 시험때문에 매우 빡세답니다;; 어쨌든 이런 이유로 5월 한달간은 제가 커피교실 수강생을 받지 못했는데요.일단 5월31일 토요일부터 시작하여 다시 커피교실을 오픈 합니다.SCAE 유럽바리스타 자격증 반도 운영하려고 하는데 이는 한국에 돌아가서 천천히 진행하도록 할게요. 일단 진행예정인 커피교실을 안내드리면 05월31..

더치소주를 드셔보세요!

안녕하세요. 홍대 로스터리 카페 Coffee Me Up의 바리스타 및 SCAE 유럽 감독관 AST 김동완 입니다. 봄철 신메뉴 하나 소개합니다. 그 이름은 "더 쏘!" 날씨가 더워지면서 인기를 끄는 메뉴인 더치커피에 한국의 술인 소주가 들어간 녀석인데요. 소주는 딱 한 잔 들어가니까 술 잘 못드시는 분도 충분히 드실 수 있습니다. 물론 비율 조절도 가능하니까 조금 더 알콜이 세거나 연하게 할 수 있고요. 이 메뉴는 제일 먼저 커피미업 단골이자 2대 바리스타(?)인 분께서 제안해 주셨고 지금의 황금비율(?)은 커피미업 정모를 통해 결정이 되긴 했는데요. 앞으로도 새로운 메뉴를 많이 선보이도록 하지요. 특히 알콜이 들어간 메뉴도 많이 개발하려고 합니다. (더 쏘 출시와 함께 기존 인기가 없던 베일리스 라떼는..

커피 이야기 2014.04.21

Bar 의자 추가 및 UI개선

안녕하세요. 홍대 로스터리 카페 Coffee Me Up의 바리스타 및 SCAE 유럽 감독관 AST 김동완 입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바 테이블의 변화가 있습니다.작은 bar 의자를 하나 더 놓고 카드 서명단말기를 윗쪽 공간으로 올렸습니다.이를 통해서 카드 결제 후 서명하는 분들에게는 조금 더 인체공학적인 위치를 제공하고^^또 이 남는 공간을 활용하여 바 테이블에 한 분이 더 앉거나 가방이라도 올려둘 수 있겠습니다. 커피미업에는 늘 bar 테이블이 인기좌석인데요. 기본 3명에, 좌측 테이크아웃 테이블에도 의자를 놓게 되면최대 4명까지 bar 테이블에서 담소를 나눌 수 있겠군요 ㅎ(커피 교육 할 때도 이 곳에서 4명이 진행한답니다) bar 의자가 다소 딱딱해서 방석을 하나 깔고 싶은데 마땅한게..

커피 이야기 2014.04.17

Hear@ 이라는 앱을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홍대 로스터리 카페 Coffee Me Up의 바리스타 및 SCAE 유럽 감독관 AST 김동완 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앱과 서비스를 하나를 소개해보지요.먼저 이 앱은 위치와 소리를 기반으로 해서 만들어진 서비스인데요.기존의 앱이 모두 텍스트와 위치를 엮은것과 달리 문자대신 음성을 넣은점이 특이합니다. 자세한 활용법은 아래 영상을 먼저보시죠.이 영상은 커피미업과 그 주변에서 촬영되었답니다. ^^ 주인공도 커피미업 단골손님인 미국인 벤이 맡아줘서 더욱 뜻깊었는데요.이 앱을 만든 사람도 저와 특별한 연관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바로 제 조카와 커피미업 단골손님들^^어쩌다보니 커피미업도 이 앱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되었는데 앞으로도 잘 되었으면 좋겠군요.앱 뿐만 아니라 게임도 출시 예정이니 출시 후 말씀..

커피 이야기 2014.04.15

아이스 라떼 연구소

안녕하세요. 홍대 로스터리 카페 Coffee Me Up의 바리스타 및 SCAE 유럽 감독관 AST 김동완 입니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아이스 메뉴가 따뜻한 메뉴를 훨씬 앞지르고 있네요. 본격적인 아이스 커피의 계절이 오는것을 실감하고 있는데요. 아이스 중에서 최고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입니다만 그 뒤로는 아이스 라떼가 추격을 하지요. 일단 아메리카노 같은 경우에는 어느정도 사람들이 좋아하는 농도가 정해져 있는데 아이스 라떼 같은 경우엔 샷과 물 하나만 주 원료가 아니고 우유와 얼음(물), 그리고 샷이 조화롭게 어울려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는 메뉴이다보니 끊임없이 연구를 하게 됩니다. 특히 커피계의 대부 같은 유럽이나 요즘 트랜디한 커피계를 이끄는 호주 등 외국에서는 한국스타일의(?) 아이스 라떼 같은것이 거..

커피 이야기 2014.04.14

2014년 4월의 블랜딩 1차 변경!

안녕하세요. 홍대 로스터리 카페 Coffee Me Up의 바리스타 및 SCAE 유럽 감독관 AST 김동완 입니다. 오늘은 4월의 커피 블랜딩을 소개합니다.이번 4월에는 우선 A블랜딩 부터 변화를 줬습니다. 늘 같은 날에 A와 B를 바꿨습니다만 이번에는 A먼저 변경합니다^^"킬리만자로의 땅콩" 이라는 블랜딩인데요.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원두 위주로 블랜딩하여고소한 맛을 강하게 내고 아몬드나 땅콩등의 너티함을 표현했습니다. 아이스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어서 슬슬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찾는 분이 많아졌는데요.아이스 아메에 적합하도록 신맛도 적당히 살리는 로스팅&블랜딩을 해 봤습니다. 머지않은 시점에 B블랜딩도 교체할 예정이고요.그 때 다시 말씀드리기로 하지요. 감사합니다. 홍대 커피교실 취미반 및 SCAE 유럽 바..

커피 이야기 2014.04.02

홍대 커피교실 4월 수강안내 및 이후 계획 공지

안녕하세요. 홍대 로스터리 카페 Coffee Me Up의 바리스타 및 SCAE 유럽 감독관 AST 김동완 입니다. 4월 수업을 진행해야 하는데, 아쉽게도 제가 4월 말쯤 유럽 바리스타 시험감독관 연수를 떠납니다. 그리하여 4월 수업은 토요반/일요반만 진행을 합니다. 그것도 3주과정으로 압축해서요^^ (압축한다고 해서 수업의 질이나 양이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근데 더 큰 문제(!)는 이미 3월반에 참여못했던 분들, 즉 대기하셨던 분들이 4월 주말반에 꽉 찼다는 사실. 따라서 주말반만 운영해야하는 4월에는 더이상 추가로 다른 분들을 받을 여력이 없습니다. ㅠㅠ 그러니 4월반은 공지도 하지 못한 채 마감되었습니다. . . . 그런데 5월에는 제가 없는 관계로 수업을 할 수가 없고 5월말부터 진행이 가능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