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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점 오픈 및 커피미업 2주년 기념 이벤트!

안녕하세요. 홍대 로스터리 카페 Coffee Me Up의 바리스타 및 SCAE 유럽 감독관 AST 김동완 입니다. 커피미업 합정점 오픈 및 커피미업의 2주년 기념으로 3대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2년전 7월에 오픈했는데 시간 참 빠르네요!참여하신 분 모두에게 드리는 이벤트니까 이 기회에 꼭 참여해서 1+1 혹은 더치커피 한 병을 받아가세요. 1. 블로그 이벤트 (더치 500ml 제공) 1) Coffee Me Up 매장에 방문하여 사진을 찍은 뒤,2) 방문후기를 블로그에 남긴 뒤 이 글에 비밀댓글로 남기신 URL 및 성함을 남겨주시면 됩니다.3) 이후 매장에 방문하여 성함을 알려주시면 더치커피 500ml 한 병을 드립니다. 2. 인스타그램 이벤트 (1+1 증정) 1) Coffee Me Up 매장에 방문하여..

커핑&이벤트 2015.07.08

홍대 커피교실 취미반 (기본과정) 7월반 모집 안내

안녕하세요. 홍대 로스터리 카페 Coffee Me Up의 바리스타 및 SCAE 유럽 감독관 AST 김동완 입니다. 2015년 6월의 홍대 커피교실 취미반 (기본과정) 모집 공지입니다.남아있는 날짜 보시고, 신청하시고 싶은 요일과 날짜를 선택하여 메일 주시고 입금하시면 끝!각 반별로 같은 요일에 총 4주간 진행되는 수업입니다. (토/일요반은 오전11시, 월요반은 저녁8시) 7월11일 토요반-1자리 남음7월12일 일요반-마감7월13일 월요반-마감 그 외 SCAE 유럽 바리스타 자격증 및 전문반은 1:1 수업이라 상시 지원 가능합니다만이 경우에도 위 기본과정 중에 하루를 선택하여 수강해야 합니다. (수업료에 포함되어 있음) 다만 자격증반/전문반 수강생 중 해당 시간이 안되는 분은 별도로 문의 주세요.제가 거의..

에스프레소 바

안녕하세요. 홍대 로스터리 카페 Coffee Me Up의 바리스타 및 SCAE 유럽 감독관 AST 김동완 입니다. 유럽, 특히 그 중에서 이태리에는 참 많은 에스프레소바 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일단 한국처럼 카페 라는 말을 쓰지 않고, 바 (Bar) 라는 말을 사용하는데요. 그러다보니 이태리에 처음 가신 분들은 왜 길거리에 카페가 하나 없냐는 말씀도 하시곤 합니다 ㅎ 그냥 Bar 라고 써 있다보니, 이게 커피를 파는 곳이 아닌 술을 파는 바 로 오해하는거죠. 바에서는 커피 뿐 아니라 빵이나 간단한 술도 팔고는 있지만 대다수의 음료는 바로 에스프레소! 즉, 에스프레소 바 라고 하는것이 더 정확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에스프레소 라는 말을 그다지 많이 사용하지는 않습니다만...) 국내에서는 에..

커피 이야기 2015.07.02

티라미수 등 사이드 메뉴 안내

안녕하세요. 홍대 로스터리 카페 Coffee Me Up의 바리스타 및 SCAE 유럽 감독관 AST 김동완 입니다. 홍대에서 운영하던 커피미업 1호점에서는 커피 이외에 그 어떤 사이드 메뉴도 팔 지 않았었어요.이유는 커피에 집중하자는 의미가 있기도 했고, 또 내가 잘 할 수 없는 것은 하지 않는다는 원칙 때문이었죠. 그런데 이번에 오픈한 합정 커피미업 2호점인 베니스 점은 커피외에도 일부 사이드 메뉴를 판매합니다.그렇다고 아무 사이드 메뉴나 취급을 하는것은 아니고,이태리 베니스 컨셉에 맞는 메뉴만 엄선하였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것이 이탤리언 보틀 티라미수.이는 홍대 커피미업을 운영하며 인연을 맺게 된 근처 디저트 가게 클레어 데룬에서 공급을 받기로 하면서 가능해졌죠.사실 클레어 데 룬에서는 아직 티라미수를..

커피 이야기 2015.06.26

2015년 6월의 컵테이스팅 정모 안내

안녕하세요. 홍대 로스터리 카페 Coffee Me Up의 바리스타 및 SCAE 유럽 감독관 AST 김동완 입니다. 이번달에는 2호점 오픈으로 시간이 안되어서 모임을 다음달로 미루려고 했습니다만다행히 다음주에 하루 시간이 괜찮아서 진행해보겠습니다. 급하게 올리는만큼 사람이 적더라도 조촐히 해보지요^^ A. 코스타리카 타라주 크리레 SHB By WashedB. 코스타리카 아테나스 블렌더 S15 By Washed 이번달은 코스타리카 커피의 비교 테이스팅 시간이 되겠습니다.따라주 지역은 여러분들도 많이 들어본 지역이고 가장 유명한 곳일텐데요.그에 비해 아테나스 지역은 굉장히 작고 덜 알려져 있지만 기후가 매우 좋은곳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저는 두 커피를 모두 마신 뒤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준 커피인데요. 여러분..

커핑&이벤트 2015.06.19

합정에서 렉바버 탬퍼 사용중!

안녕하세요. 홍대/합정 로스팅 카페 Coffee Me Up의 바리스타 및 SCAE 유럽감독관 AST 김동완 입니다. 어제부터 홍대 커피미업 랩에 있던 랙바버 템퍼를 합정 커피미업으로 옮겼습니다.뭐, 홍대점에서는 그렇게 디테일한 탬퍼가 필요한 것은 아니어서 가지고 갔지요.란실리오랑 궁합이 잘 맞을까 걱정했는데, 역시 명품 탬퍼 답게 누구와도 잘 어울립니다 ㅎ(사실 라심발리 포터필터에서는 사용하기가 수월하지는 않았습니다) 58.4밀리짜리 인데요. 란실리오 정품 바스켓 크기는 아주 타이트한 편이 아니어서 괜찮았고,특히 트리플 바텀리스 사용시에는 그 위력을 발휘하네요.채널링을 줄이는데도 한 몫하는데, 사실 자칫 잘못 누르면 되려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는 양날의 검!캔디핑크에 이어서 다른것도 하나 사고 싶기는..

커피 이야기 2015.06.15

왜 아메리카노를 팔 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홍대/합정 로스팅 카페 Coffee Me Up의 바리스타 및 SCAE 유럽감독관 AST 김동완 입니다. 커피 드시러 온 손님이 가끔 (아니 자주!) 물어보시곤 합니다. "왜 커피미업에서는 아메리카노를 팔 지 않나요?" 네, 뭐 에스프레소 머신도 있으니 아메리카노를 뽑는 것이 불가능 한 것은 아닙니다만, 두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첫째로는 커피미업 베니스 매장의 컨셉, 즉 이태리 커피 스타일의 메뉴만 파는것이 원칙이라는 점둘째로는 아메리카노에 맞는 블랜딩으로 준비되어 있지 않다는 점. 즉, 아메리카노를 제공하게 되면 카페 컨셉에도 맞지 않고 또 무엇보다 원두 맛을 그렇게 맞춰놔서제대로 된 아메리카노를 제공하지 못하고 실망스러운 커피를 드려야 한다는 점이 문제가 됩니다.그리하여 에스프레소에 물만 ..

커피 이야기 2015.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