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대 로스터리 카페 Coffee Me Up의 바리스타 및 SCAE 유럽 감독관 AST 김동완 입니다. 7월입니다. 흑흑...하는것도 없는데 시간은 어찌나 빠른 지, 벌써 (이제?) 7월이니 1년의 절반이 지났군요 (남았군요!) 어쨌거나 월이 바뀌었으니 새로운 블랜딩을 소개해야지요. 사실 A는 사실 '블랜딩'이 아니고 '싱글 오리진'입니다. 그 말은, 콩을 여러개 섞은것이 아니고 단종의 한가지 콩만 사용해서 커피를 뽑는다는 뜻입니다. 구체적으로는 과테말라의 '아퀼'이라는 생두를 이용해서 가장 적절한 로스팅을 하고 그대로 사용합니다. 처음 시도하는 싱글 오리진 추출입니다만 상당히 만족스러운 편입니다. 앞으로도 종종 싱글로 이용해보도록 하지요. A의 이름은 "여름안에서" 느낌은 첫맛은 다크 초콜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