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바리스타 챔피언십이 열리고 있는 밀란 입니다.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소소한 도움을 드리고자 함께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방현영 바리스타가 @ 정말 안정적이고 멋진 시연을 보여주셨고 내일은 김승백 바리스타 @ 의 의무서비스가 시작됩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룰이 달라진 점이 있어서 힘께 체크하면서 도움을 드리고 있는데요. 지난 대회와 달리 뭔가 갑갑한 느낌도 있습니다만 느낌상 다음 대회부터는 정상화 될 것 같군요. 그래도 오랜만에 나오니 일년넘게 못봤던 해외 커피친구들을 꽤나 만났습니다. 내년부터는 정말 제대로 돌아갈 것 같아요. 참, 대회선수중에는 브루어스 월드챔피언인 EMI가 바리스타로 출전하고, 카포에 가려졌던 2인자 단찬이 또 홍콩대표로 나오며, 오나커피의 휴켈리, 오닉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