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빛 호로록 커핑스푼 2탄! 코로나 시대의 커핑스푼 입니다. 카페도란도란의 보람님께서 시제품을 만들고 완성시킨 커핑세이버의 커피미업 호로록 로고 버전인데요. 코로나 시대에는 혼자 커핑하지 않는 한 직접 커핑스푼으로 슬러핑을 하지 못하게 되어 등장했어요. 즉 아시다시피 지금 시대에는 기존 커핑스푼으로는 커피를 뜨고 이 커핑세이버 푼 같은 곳에 다시 옮겨 담아서 슬러핑을 해야합니다. 그간 작은 컵 등을 이용해보기도 했고, 스푼 to 스푼으로 옮겨가며 해보기도 했는데 단점이 아주 많던 중 좋은 제품을 소개해드릴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슬러핑하는 느낌이나 압력도 매우 좋고 기존 방식만큼 커핑감이 좋답니다. 참고로 미국 COE본사에도 선물로 기증을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