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는 영원하다." 90년대 광고계를 휩쓴 드비어스의 캠페인이죠. (아마 라떼시절 잘 기억하는 @sandlandkim 님은 아실 듯 🤭)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엘 디아만테 게이샤 무산소. 스페인어로 다이아몬드라는 뜻이죠. 20여킬로밖에 생산되지 않은 커피. 천재 프로듀서 에스테반의 역작. 이미 몇킬로는 각종 대회용으로 소비가 되었고 5킬로는 제가 먹어야 해서 (...) 생두로 드릴 수 있는 양은 10킬로밖에 안됩니다. 항상 생두가 품절이라 살 수 없었다는 분들이 많이계시는데요. 실제로는 안팔고 품절처리만 하는 게 아니냐는 😢 이야기 까지 듣고있는터라, 이러한 하이엔드 소량생두는 미리 공지를 드리고 판매하려고 합니다. 500그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