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sted from @im_background ⠀ 성별, 나이, 직업불문. 오직 커피 하나로 모인 낯선 사람들의 모임. 커피를 가져오시는 줄만 알았는데 당신이 7년이란 시간동안 뿌려놓은 사람이란 커피 콩들이 각자의 농장에서 무럭무럭 자라 오늘 그 열매를 보였고 지금껏 마셔본 그 어떤 커피보다 빛나는 것 같았습니다. 저도 언젠가 한잔의 커피를 위해 세계를 여행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