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대 로스터리 카페 Coffee Me Up의 바리스타 및 SCAE 유럽 감독관 AST 김동완 입니다. 커피미업 연말 스페셜, 파나마 보케테 하치엔다 라 에스메랄다 게이샤 스페셜 마리오 로스팅 완료되었습니다.커퍼들이 커핑후에 "컵 안에서 신의 얼굴을 보았다" 혹은 "한줄기 빛이 쏟아져 나오는 느낌을 받았다" 는 그 커피!이미 사전에 1킬로 예약접수를 통해 진행했는데 정말 기대를 하고 있는 커피죠^^ 처음에 로스팅을 위해 생두를 꺼낼때부터 꽃 향이 작렬하더군요.정말 대단합니다. 그린빈에서 이런 향을 주다니... 어지간한 원두의 로스팅된 향보다 몇배는 더 좋습니다.우선 로스팅은 꽤나 어려운 편이긴 합니다.이유는 일단 비싸니까 조심해야하고, 한알 한알이 소중하지요;;무게를 달아보면 정말 1그람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