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대/합정 로스터리카페 Coffee Me Up의 바리스타/SCAE 유럽감독관 AST 김동완입니다. 11월과 12월 컵테이스팅 정모는 한번에 몰아서 합니다.즉, 11월은 생략하고 12월에 한번만 크게(!) 진행한다는 뜻이지요. 뭘까요? ㅋ 바로 지난 해 이맘때 진행했던 그 커피, 파나마 게이샤 입니다.게이샤 중에서도 바로 그 커피, 신의 커피라 불리우는 에스메랄다의 마리오 게이샤 입니다.이번에는 참 구하기가 힘들었는데 어쨌든 드디어 손에 넣을 수 있었네요.일반적으로 파는 한잔에 1만원짜리 게이샤랑 비교하지 마세요! 작년에 드셔보신 분은 아시겠군요 :) 그러나 이번 모임의 경우 워낙 기대하시는 분들도 많은터라 자리가 없거나 혹은 일정이 안맞아서 정모에 못오시는 분도 별도로 드실 수 있도록 준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