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Me Up

여기는 상하이 호텔렉스 카페쇼 현장 입니다. (2018 Shanghai HotelEx Coffee expo) 잠시 출장나와있답니다. 지금 이곳에서는 중국 바리스타 챔피언 및 브루어스컵 챔피언을 뽑기위해 대회가 열리고 있죠. 저는 나인티플러스의 원두로 광저우 지역예선을 거쳐 중국 내셔널 챔파언십에 올라온 콘스턴스와 함께 대회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녀가 만든 커피를 밤 늦게까지 시음하고 프로파일을 만들고 여기에 CoE 헤드져지 출신의 저의 친구인 쉐리가 함께하여 마지막 순간까지 연습! 세계적인 커피매거진인 Stir에서 한 컷 촬영을 해줬네요. 호세의 커피로 중국챔피언을 넘어 월드를 바라보는 콘스턴스에게 계속 응원을 보내며 저도 끝까지 최선을 다 해서 코칭을 해 보겠습니다. 머지않아 한국도 대회를 하겠죠...

안녕하세요. Coffee Me Up 바리스타 김동완 입니다. 커피미업은 거의 매주 퍼블릭 커핑을 진행하고 있는데요.이번 커핑은 2018년 3월 29일 목요일 7시00분, 커피미업 센서리랩에서 공개 커핑을 진행합니다.센서리랩은 서울시 마포구 신수동, 그러니까 서강대 근처에 위치한 카페 입니다. 네이버나 다음지도 등에서 "커피미업 센서리랩" 으로 검색하시면 되고요.지하철로는 대흥역 이나 서강대역, 신촌역 등에서 오실 수 있습니다. (경의선 숲길공원에 위치한 카페)숲길 공원길이라 분위기도 좋으니 꼭 커핑이 아니더라도 지나가다가 커피 한 잔 하고 가셔도 좋습니다! 이번 커핑은 예맨 모카 마타리 뉴크롭입니다.예맨 모카 마타리는 고흐가 사랑한 커피로 잘 알려져 있죠.포룸광장의 카페테라스라는 고흐 작품의 배경이 된 ..

사사세스틱의 프로젝트빈이죠. 파나마 모르간 에스테이트의 게이샤. 바리스타 선수들이 대회용으로 선호하는 커피이기도 하죠. 게이샤 블라섬의 향기와 청사과, 베르가못과 블루베리의 조화. 조금 들여온게 있어서 한정판매로 저렴한 가격에 드립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3월19일 월요일 1시부터 5500원에 제공해드리고요. 신수동 커피미업 센서리랩 에서만 드실 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Coffee Me Up 바리스타 김동완 입니다. 커피미업은 거의 매주 퍼블릭 커핑을 진행하고 있는데요.이번 커핑은 2018년 3월 22일 목요일 7시00분, 커피미업 센서리랩에서 공개 커핑을 진행합니다.센서리랩은 서울시 마포구 신수동, 그러니까 서강대 근처에 위치한 카페 입니다. 네이버나 다음지도 등에서 "커피미업 센서리랩" 으로 검색하시면 되고요.지하철로는 대흥역 이나 서강대역, 신촌역 등에서 오실 수 있습니다. (경의선 숲길공원에 위치한 카페)숲길 공원길이라 분위기도 좋으니 꼭 커핑이 아니더라도 지나가다가 커피 한 잔 하고 가셔도 좋습니다! 이번 커핑은 미얀마 스페셜티 6종입니다.지난해에 이어 커피미업은 미얀마에 다녀왔습니다.작년에 월드브루어스컵 챔피언인 테츠와 함께 미얀마의 보석같은 커..

아직 한국에서 AST코스가 열리는것은 공지가 나지 않았습니다만싱가폴에서 곧 열린다고 하고, 오늘은 미국에서도 열리는 공지가 나왔네요. The Next AST Train the Trainer Course is Quickly Approaching! Are you passionate about training? Do you believe that education is key to improving specialty coffee? We want passionate coffee professionals like YOU who share the idea that the more you learn, the more you grow! The SCA is hosting our Train the Trainer cours..

엊그제 미얀마 농장에 다녀왔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올해 컵 퀄리티는 최상입니다. 작년보다 훨씬하 뛰어난 품질을 보여줬는데요. 지난해 월드 브루어스컵 챔피언 테츠가 선택했던 미얀마 MCG#3랏은 물론이고 한국 브루어스컵 챔피언 한겨레 바리스타가 좋아하여 챔피언십에서 사용했던 미얀마 MCG #6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맛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커피미업은 MCG측과는 돈독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이곳 매니저인 에이미는 우리를 위해 좀 더 신경써서 선별해주었고 지난해 피드백을 받아서 농부들은 더욱 개량된 프로세싱을 선보였습니다. 더이상 미얀마는 제3세계 커피가 아닌 특별한 스페셜티를 생산하는 산지로 거듭났다고 확신합니다. 지난해 블루보틀이 미리 선점한것도 다 같은 맥락이겠지요. 아쉽게도 지난해 89점을 ..

커피미업 생두 원정팀은 이제 곧 방콕을 경유하여 미얀마 만달레이로 갑니다. 가서 멋진 커피 구해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