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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13일 금요일 싱글 에스프레소 커핑 안내

안녕하세요. Coffee Me Up 바리스타 김동완 입니다. 아시다시피 커피미업은 거의 매주 퍼블릭 커핑을 진행하고 있는데요.이번에는 10월 13일 금요일 7시, 커피미업 센서리랩에서의 공개 커핑을 안내합니다.우선 센서리랩은 마포구 신수동, 그러니까 서강대 근처에 위치한 카페 입니다. 네이버나 다음지도 등에서 커피미업 센서리랩 으로 검색하시면 되고요.대흥역 이나 서강대역, 신촌역 등에서 오실 수 있습니다. (경의선 숲길공원 카페)공원앞이라 분위기가 남다르게 좋으니 꼭 커핑이 아니어도 지나가다가 커피한 잔 하고 가셔도 좋습니다^^ 이번 커핑은 단순한 커핑이 아닌, 에스프레소 커핑이며, 케냐 쿠이리 AB TOP Class 입니다.이를 커핑한 뒤, 이 원두로 싱글 에스프레소를 마실 수 있습니다.여기에 아쉬우실..

커핑&이벤트 2017.10.07

월간커피 10월호에 소개된 커피미업 센서리랩 기사

'월간커피 10월호'에 소개된 대흥역 근처에 위치한 카페 '커피미업 센서리랩'의 오픈 안내 기사입니다. 기사에 쓰여있는 것 처럼, 일반 카페지만 평균 매주 1회 무료 공개커핑을 위해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참고로 당장 오늘도 커핑이 있지요) 기본적으로는 미리 신청을 하고 오실 수 있지만, 작은 지역인 신수동 카페인 만큼 이 근처 지역 주민은 신청없이도 오실 수 있습니다. 또한 늘 스페셜티 커피 가격도 저렴하게 책정하여 부담없이 즐길 수 있게 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러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대학가, 특히 근처에 있는 서강대 카페 라서 대학생이 많고, 또 제가 주로 매장을 운영했던 홍대와는 약간 떨어져 있다보니 제가 느낀점은 이 지역이 상대적으로스페셜티나 고급커피 문화가 없었던 지역으로 판단이 되었습니다. ..

커피 이야기 2017.09.29

2017년 9월29일 금요일 CoE 커핑 안내

안녕하세요. Coffee Me Up 바리스타 김동완 입니다. 아시다시피 커피미업은 거의 매주 퍼블릭 커핑을 진행하고 있는데요.이번에는 9월 29일 금요일 7시, 커피미업 센서리랩에서의 공개 커핑을 안내합니다.우선 센서리랩은 마포구 신수동, 그러니까 서강대 근처에 위치한 카페 입니다. 네이버나 다음지도 등에서 커피미업 센서리랩 으로 검색하시면 되고요.대흥역 이나 서강대역, 신촌역 등에서 오실 수 있습니다. (경의선 숲길공원 카페)공원앞이라 분위기가 남다르게 좋으니 꼭 커핑이 아니어도 지나가다가 커피한 잔 하고 가셔도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커핑 원두를 공개합니다.이번에는 커피미업이 직접 CoE 심사관으로 참여하고 옥션을 통해 낙찰받은 커피인 "엘 살바도르 CoE #24" 입니다.이 커피를 두가지 버전으로..

커핑&이벤트 2017.09.23

CoE 엘 살바도르 #24 입고

아름다운 밤입니다. 기다리던 CoE 엘살바도르 #24 (LAS TINIEBLAS)가 커피미업에 입고되었습니다. LAS TINIEBLAS 라는 뜻은 스페인어인데, 영어로 하면 Darkness, 즉 어둠 입니다.맛은 이 이름을 보고 기대하는 바로 딱 그 맛입니다. 아무리 라이트하게 로스팅하더라도 기분 좋은 어둠이 짙게 배어 나옵니다. Profile : Jasmine, Milk Chocolate, Sugar Cane, Peach, Red Grape, Caramel, Walnut, Macadamia Nut Acidity:Refined, Bright, Meyer Lemon, Tangy, Crisp. Other: Silky, Creamy Notes, Honey, Molasses. 이라는 국제심사관의 평가와 동일하게..

커피 이야기 2017.09.17

커피미업의 새로운 컵 디자인 입니다.

커피미업의 새로운 컵 디자인 입니다. 핫 컵과 아이스 컵 모두 종이컵으로 제공합니다. 뚜껑은 반토막이 열리는 뷰리드 형식이라 라떼아트도 바로 볼 수 있습니다. 컵은 모두 종이컵 이지만 10온즈는 따뜻한 드립커피 등 소용량음료에 제공되고 13온즈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 좀 더 용량이 큰 음료 등에 제공됩니다. 그리고 뚜껑과 빨대는 둘다 흰색과 검정색으로 되어있어서 산미가 있는 음료와 다크한 음료를 구분하거나 우유가 들어간 것과 아닌것 혹은 진한음료와 부드러운 음료 사이를 구분하여 제공합니다. 별도의 홀더를 사용하지않고 종이컵을 두개 끼워서 드립니다. 다소 낭비가 있어보이지만 비용이나 리사이클 측면에서 봐도 홀더와 별 차이가 없는것 같아요. 오늘부터 멋진 컵 디자인과 함께하세요!

커피 이야기 2017.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