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이야' 라는 노래가 있었어요. 🤭 뜬금없어 보이지만 커피미업은 테이크아웃 커피를 제공하지 않았는데요. 바로 12월31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Take out 커피를 무료로 내려드리려고 해요. 왜냐면 이제 1월부터 센서리랩은 커피 뿐 아니라 원두도 판매하지 않게 변경되거든요. (그럼 어디에서 커피와 원두를 살 수 있는지는 센서리랩 개편과 함께 조만간 공지하겠습니다.) 어쨌거나 처음이자 마지막 커피를 드실분은 12월31일 12-7시까지 충무로 커피미업 센서리랩으로 오시면 되고요. 원두는 판매하지만 게이샤 커피는 누구에게나 무료 테이크아웃으로 제공합니다! . . P.S '아재식 해석' 🤭 으로 보면 '산타' 할아버지와 '테레사' 수녀님이 생각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