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페셜티 로스터리카페 Coffee Me Up의 바리스타/SCAE 유럽감독관 AST 김동완입니다. :) 누군가는 이제 나이도 많으니 계속 심사위원이나 하는게 어떻냐고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무대가 좋습니다. 제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는 관객이 좋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2016 월드싸이폰챔피언십 국가대표를 뽑는 대회에 출전해봤습니다.처음 도전한 분야이기도 하고 굉장히 어려워서 긴장을 너무 많이했네요 ㅎㅎ 막판에 시간이 쪼이니까 떨다가 커피도 흘리고 ㅠ뭐그래도 나쁘진 않았습니다. 저 포함 6명만이 시연을 정상시간안에 들어갔을만큼 어려웠던 무대였지만 그 6명 안에 들어갔으니 말이지요 ㅎㅎ물론 3명안에 들어야 최종 파이널로 가는데 아쉽지만 제 개인적은 위대한 도전은 세미파이널에서 끝납니다. 내일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