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바로 건너온 '보난자 커피'를 내려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얼마전 서울카페쇼에 방문한 독일 보난자 커피의 그린빈 바이어와 로스터를 만났는데그 친구들이 커피미업에 방문하여 이야기를 하다가 그가 볶은 좋은 커피 두개를 주고 갔거든요.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한국에도 보난자 커피를 사용하는 카페가 있기는 한데요.혹시 그 카페에는 가봤냐고 했는데,실제 독일의 보난자와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니고 커피만 사용한다고 하므로 가본적은 없다고 하는군요.보난자 지점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전혀 아니었네요 ㅠ 어쨌든!그 친구가 주고 간 두개의 커피로 브루잉을 해 드리겠습니다.이번주 목요릴 23일부터 커피미업 센서리랩에서 게스트 빈으로 사용합니다.물론 양이 많지는 않으니 언제까지 쓸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