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Me Up

커피미업의 새로운 슬로건 입니다. "We travel around the world for a cup of coffee.우리는 한 잔의 커피를 위해 전세계를 다닙니다." 그렇습니다. 윗쪽 녹색의 그린빈 생두 컬러와 아랫쪽에 있는 갈색의 원두 컬러가 상징하듯, 커피미업은 최상의 녹색의 콩을 찾아 최고의 로스팅을 통해 맛있는 원두를 만들어 냅니다. 한 잔의 커피를 위해 전 세계를 거침없이 다니는 커피미업의 새로운 발걸음을 기대해주세요!

커피미업의 새로운 커피를 소개합니다. ⠀ 바로 사진에 보이는 곳. 미얀마 만델레이 지역의 커피인 MCG 스페셜티 #1 워시드 싱글 에디션 입니다. ⠀ ⠀ 기존에는 커피미업의 최고 베스트셀러 '마드리드 블렌드'로 제공해드렸지만 내일 월요일부터는 이 커피로 제공합니다. ⠀ ⠀ 이 싱글 에디션의 특징은 '고소함'입니다. ⠀ 특히 헤이즐넛과 아몬드를 믹스해둔듯한 너트류의 고소함이 입안을 적셔드린답니다. ⠀ ⠀ 여기에 놀랄만큼 긴 애프터 테이스트가 커피를 삼키고 나서도 긴 여운을 함께합니다.⠀ ⠀ 신맛은 적지만 밸런스를 무너뜨리지않는 플레이버와 클린함이 분명 여러분들을 만족시키리라 확신합니다. ⠀ 양이 한정되어있는 마이크로랏의 커피이므로 솔드아웃 될 때 까지 즐기실 수 있어요.⠀ ⠀ 물론 다 떨어질 즈음에는 제가..

안녕하세요. Coffee Me Up 바리스타 김동완 입니다. 커피미업은 거의 매주 퍼블릭 커핑을 진행하고 있는데요.이번 커핑은 2018년 9월 6일 목요일 7시00분, 커피미업 센서리랩에서 공개 커핑으로 진행합니다.센서리랩은 서울시 마포구 신수동, 서강대학교 근처에 위치한 카페 입니다. 위치는 네이버나 다음지도 등에서 "커피미업 센서리랩" 으로 검색하시면 되고요.지하철로는 6호선 대흥역 이나 경의중앙선 서강대역, 2호선 신촌역 등에서 오실 수 있습니다. (경의선 숲길공원내 카페)공원길이라 산책하기에도 좋으니 꼭 커핑이 아니더라도 지나가다가 커피 한 잔 들고 가셔도 좋겠습니다. 지난번에 이어 이번 커핑도 과테말라 COE 7종 (커핑5종, 브루잉2종) 입니다.보통 COE커핑을 할때 Top 10을 하거나 전체..

디스트리뷰션 툴 두오모가 월간커피 9월호에 소개가 되었네요. 구입은 커피미업 매장 혹은 온라인 스토어 http://coffeemeup.biz 에서 가능합니다.

[월간커피] 와의 인터뷰가 2018년 9월호 잡지에 실렸네요^^내용은 멋지지만 실제로 오시면 생각보다 허접할지도? ㅎㅎ 커피미업이 아닌, 을지로 커피인쇄소 인터뷰입니다.

저는 지난해 서울카페쇼 전문가 세미나 세션에서 커핑 및 센서리 스킬에 대한 강의를 담당했었습니다. 그때 이야기했던 자료들이 거의 1년이 지나서 월간커피에 실렸네요! ㅎㅎ 센서리 스킬이나 커핑 혹은 COE 등에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 캡쳐본을 올려둡니다.

나의 인생커피 이야기 몇달전 제가 코스타리카에서 COE심사를 볼 때였습니다. ⠀ ⠀ 수십잔의 커핑을 위해 커피잔들 앞에 서 있는데 어디선가 추러스를 굽고 있는듯한 기분. ⠀ ⠀ 정말 심사위원용 간식으로 추러스를 만드는것인지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주위를 둘러볼 뻔 했습니다.⠀ ⠀ 곧 커핑이 시작되었고 이 커피는 그 어떤 커피와 비교해도 맛이 독특해서 계속해서 맛을 볼 서 밖에 없었습니다. ⠀ 잘 구워진 추러스에 시나몬과 설탕을 잔뜩 뿌려놓은듯한 그 맛이 제 커피인생에서 처음 느낀 기분이었습니다. ⠀ ⠀ 사실 그때 저는 져지들 사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줍니다. ⠀ 그 말은 그들중에서도 가장 좋아했다는 뜻이죠. ⠀ ⠀ 곧 심사가 끝났고 이 커피는 코스타리카 COE 4위를 차지합니다. ⠀ 그리고 심사가 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