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주, 주간 커피미업 생두 이번에 소개할 커피는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커피입니다. 바로 Tierra de Dios 띠에라 데 디오스는 '신의 땅'이라는 뜻으로 프로듀서 Marvin이 가족들과 함께 모든것을 책임지고 있는 농장입니다. 보케테, 그 중에서도 Jaramillo (하라미요) 에 위치한 이 곳은 떼루아가 좋아서 게이샤를 키우기에 아주 적합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지만 무엇보다 드라잉룸을 가장 잘 관리하는 농장 중 하나로 깨끗한 품질의 커피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올해 파나마 방문을 통해 가성비 좋은 파나마 게이샤 내추럴을 찾고 있었는데 단연 이 가격에 이 퀄리티를 보여준 커피는 없었습니다. 음료로 드셔보실 분은 내일과 모레에만 커피미업 쇼룸인 커피인쇄소 @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