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Me Up

SCA brewing and Sensory courses.⠀⁣ ⠀⁣ 커피미업에서 진행하는 SCA 브루잉과 센서리 코스 오픈안내 입니다. ⠀⁣ ⠀⁣ 4월반 브루잉은 임지후 @coffeemeup_alex 바리스타가 진행하며 센서리는 김동완 @coffee_print_shop 바리스타가 담당합니다. ⠀⁣ ⠀⁣ 모두 4월의 수요일에 센서리랩에서 열리고요.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커피미업 스토어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 ⠀⁣ coffeemeup.biz⠀⁣ ⠀⁣ 감사합니다. ⠀⁣

⁣⁣ 4월부터 김동완 바리스타가 진행하는 새로운 센서리 트레이닝 코스인 'Cup to Cup' 을 오픈합니다. ⁣ ⁣ 또한 큰 호응을 얻었던 김용현 바리스타의 '레알 센서리 컵 프로파일링' 클래스도 4월반을 모집합니다.⁣ ⁣ 먼저 두 클래스 모두 센서리의 기본을 다지기 위한 코스라서 커피나 커핑, 센서리를 잘 몰라도 신청할 수 있고, 꾸준히 커피를 해 오던 분들에게도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좋은데요. ⁣ ⁣ Cup to Cup은 '맛대맛' 처럼 딱 두 개의 커피만을 놓고 완벽히 분석한 뒤, 커핑 및 브루잉을 통해 센서리 감각을 유지하는 프로젝트 입니다. ⁣ ⁣ 매주 다른 주제로 진행하므로 매월 연속으로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8명 정원으로 4주 코스지만 정원이 남는 경우 등에는 매 주 수시모집으로도 진행하..

Finca Nuguo, Sold out now.⠀ ⠀ 장인정신으로 재배된 파나마 핀카 누구오 게이샤 내추럴 스페셜 프로세스 커피의 생두와 원두는 매진되었습니다. ⠀ ⠀ 현재 남은 커피는 각종 대회 선수용으로 10킬로만 보유중이고 추후 선수용으로 쓰거나, 혹은 사용하는 선수가 없으면 다시 원두나 생두로 판매재개할게요. ⠀ ⠀ 소량 남아있는 원두는 음료로만 판매가 가능하며 다음주 화요일부터 층무로 센서리랩에서 제공예정입니다. ⠀ ⠀ 을지로 커피인쇄소 @coffee_print_shop 에서도 프로젝트성으로 소량씩 제공해드리기도 합니다.⠀ ⠀ 곧 또 새로운 블록버스터류의 커피가 들어올테니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tension for Cupping club.⁣ ⠀⁣ 커핑클럽 4월 연장 신청마감이 이틀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커피미업 스토어-멤버십 페이지에서 연장하실 수 있고요.⁣ ⠀⁣ 아직 사용하지 못한 마일리지는 말일전까지 사용가능하오니 오셔서 커피를 드시거나 세미나, 수업 혹은 생두 및 원두 등으로 가져가실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신규가입은 26일 0시부터 말일까지 선착순으로 가능합니다.⁣ ⠀⁣ 자세한 문의는 센서리랩으로 전화주시면 됩니다.⠀⁣ ⠀⁣ coffeemeup.biz⠀⁣ ⁣ 감사합니다.⠀⁣

Menu for next week in Sensory Lab.⠀ ⠀ 내일부터 원두 및 음료로 판매되는 센서리랩의 커피 리스트 입니다. ⠀ ⠀ 파나마의 유명농장인 핀카 레리다의 게이샤가 추가됩니다. 오셔서 원두로 혹은 음료로 드셔보세요. ⠀ ⠀ 누구오 농장의 커피도 조만간 만나실 수 있고요. ⠀ 누구오 생두는 오늘중에 판매공지 올릴게요. 소량이라 필요했던분은 오늘 구입하셔요. ⠀ ⠀ 감사합니다.

Sensory Lab for next week.⁣ ⁣ 센서리랩의 다음주 일정 입니다.⁣⠀ 다음주를 끝으로 '센센 센서리'와 '브룽브룽 브루잉'을 합쳐서 하나만 진행할 예정이고요.⠀ ⠀ 역시 다음주에 마지막 '레알 컵 프로파일 3월반' 및 'SCA 센서리 3월반'의 마지막 클래스가 있네요.⠀ ⠀ 따라서 다음주 초에는 4월부터 김동완 바리스타 @coffee_print_shop 가 진행할 새로운이벤트를 공지할테니 기대하세요. ⠀ ⠀ 당분간 마지막으로 김용현 바리스타 @kyh6190 가 진행할 브룽브룽 브루잉도 지금 신청하시면 됩니다! ⁣ ⠀ ■24일 (화/7시) - 브룽브룽 브루잉 By 김용현 바리스타⁣ 소수가 모여서 즐겁게 브루잉을 하고 논의해보는 자리입니다. ⁣ 정원 : 6명⁣ ⁣ ■25일 (수/7시) -..

안녕하세요. 커피미업 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커피는 올해 가장 기대되는 블록버스터 게이샤 인데요. 2019년, 커피미업에 판매했던 (정확히 말하면 커피인쇄소 매장에서만 판매된) 커피 중 최고였던 커피의 후속작 입니다. 바로 파나마의 핀카 누구오 농장의 '나노' 라는 이름의 랏 입니다. 그 이름처럼 극소량만 재배가 되며 특히 프로세싱이 아주 독특하게 이루어 집니다. 바로 내추럴2050스페셜 이라는 방식인데요. 고도가 높아 춥고 매우 습하며, 게다가 국지적인 변화가 심하고 여우비가 내리는 '바하레케'가 많은 마이크로한 기후로 인해 누구오 농장은 드라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농장주인 뽀쵸는 아예 체리를 본인의 집으로 들고와서 말리면서 뽀쵸의 개성이 드러나게 됩니다. 하지만 뽀쵸의 집은..